//=time() ?>
#본_사람_다_하기
1) 애인 유무 : 어허 씁
2) 미성년자/성인 : 미자
3) MBTI : INFP
4) 키 : 165~6
5) 발사이즈 : 245
6) 이상형 : 김젬니
7) 좋아하는 노래 : 레하노래
8) 좋아하는 영화: 판타지/모험/액션
9) 좋아하는 색 : 무채색/눈이 편한 색(?
10) 옷 스타일 : 편한게 체고 헿
이번에 아는 분이 영화표를 주셔서 슬더 퍼스트 슬램덩크를 보고 왔습니다!
사실 전 원작이나 애니메이션 둘다 안 본 상태로 봤는데 인생사를 담은 드라마를 본 기분이네요 또 요즘 만화와는 다른 담백하고 수수한 느낌이 또 다른 매력입니다👍
가장 인상 깊게 본 몬테크리스토 백작이 이제껏 영드 3부작으로 알고 있었는데 영화였나 보구나. 주인공 보다 페르낭 역을 맡은 가이 피어스에 이입해서 봤는데 ㅎㅎㅎhttps://t.co/BGZq5eEExE
이 영화의 유일한 단점은 드웍이 이 '끝'내주는 쿨톤늑대의 이름을 정해주지 않았다는 것이다...뭐라고 서치해야 하는지 뭐라고 불러야 하는지 알 수 없어 ㄹㅇ답답해 돌아가실 것 같음ㅇ<-<
극 중에 나온 호칭은 Lobo인데 정체는 Muerte잖아...몰라 걍 알아서 써야지 뭐
감독 프랭크 오즈는 이미 1982년에 영혼의 단짝 짐 헨슨과 함께 <다크 크리스탈>이라는 인형마경을 창조해낸 바 있습니다.
하이판타지 영화인데 작중 사람은 단 한 명도 안 나오구요.. 오로지 세트장과 인형뿐입니다.
세서미스트리트 만들던 양반들이라는 게 안 믿길 정도 https://t.co/1ZLP6i8f6A
더 퍼스트 슬램덩크를 극장에서 보고왔구요.
이 세상에 애니메이션이 존재하는 이유를 깨달았습니다..현실이나 영화로는 전달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만의 전달력이....감동이 담긴 애니메이션 영화였습니다. 애니 만드는 걸 그만두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다는...... 감상평입니다.
더퍼슬 영화가 그렇게끝난후에 송태섭이 주장이 된다는 것도 조음 준섭이도 주장이었던걸로 나오지않았나
캡틴 태섭.. 부쵸 태섭.. 이번 극장판 렬루 태섭아~~~!~! 니가 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