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
사무실 랜덤플리에서 태연 사계 나오는데 사계 들을때마다 가을하늘생각나서 아직까지 고통스러움 (너무즐겁고좋았고아름다운이야기였어요) I gave you the world... 너만이 전부라...
과제 끝나니까 이시간....
아이바군도 과제로 고통받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아이바군 절대로 과제 미루지 않을 타입이라 갑자기 슬퍼졌어... 같이 고통받아달라고....
회지 표지~ 7디페에 낼 예정인 유호가 고통받는 린희 회지구요 7디페 전까지 완성 못할 경우 통판 온리로 진행합니다.......ㅋㅋ..ㅋㅋㅋㅋ..노력해볼게요.. 쓰디90%회지에요
그들은 마고할미가 땅을 일구고
신들을 점지하기 이전부터 존재해왔다네
그들은 어둠 속에 숨어
시뻘건 눈들을 부라리며
생명을 증오해왔지
귀(鬼)를 창조한 자이자, 그들위로 군림하는 자
살육과 고통을 부추기는 자
머리를 짓뭉개는 자
인간은 그들을 두억신이라 불렀다네
#한국_판타지
2. 구멍난 우산
원작에서 세이앙스가 특정 사건에 휘말리면서 총격으로 인해 우산에 구멍이 뚫리고, 전쟁 PTSD로 고통스러워하던 중 결국 폭주를 하게 되는 장면이 나옴
하지만 포스터 속 모든 캐릭터가 찢겨진 우산을 들고있는걸로 보아 전체 전투씬으로 나오거나 소품으로만 사용될 가능성도 있음
트라우마를 치료할 땐 안정된 환경에서 당시의 기억을 재구성하는 방법을 사용함.
개인적으로 역사를 과거의 트라우마에 쌓여있는 민족이나 집단을 치유하기 위한 수단으로 생각함.
고통이 반복되지 않는 환경에서, 역사를 더욱 날카롭게 응시함으로써, 당시의 기억을 재구성하고, 트라우마의 원인을
무사히 구한 줄만 알았던 동료들이 눈앞에서 살해당하자 이노스케가 섬뜩해할 만큼 분노했으면서, 거미 엄마가 죽음을 원하는 걸 깨달은 순간 조금도 망설임 없이 1형 수면베기에서 5형 가뭄의 단비로 전환해 고통 없이 죽여주는 탄지로의 사고 방식에 대해 계속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