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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안 그려져서 집없 보고 있음
나 이거 초반에 읽다 백은영때매 넘 빡쳐서 포기했었는데... 포기가 넘 빨랐구나 싶다
웹툰으로 보기 너무 편한 그림체라서 좋다 밀도라던가 컷 크기 같은게 딱 좋음(스크롤 내려도 손가락 안 아픔)
애들 귀여워
나는 옛날에 진짜 참기만했더니 홧병이나서
이젠 할 말이 있으면 꼭 해야하는 성격이 됨..
안하면 하루종일 위가 쓰려서 화병난 것처럼 아픔..
근데 말을 너무 쎄게 하는 경향이 있다보니
역시 참는게 좋을까.. 싶다가도
>> 아니 근데 저새끼가 먼저 << 가 튀어나와서 결국 못참음..
분노의 맛냐
제주4.3 75년.
75년 전 제주 땅과 사람과 바다와 바람과 초목의 아픔을 함께 기억합니다.
그리고 4.3을 폄훼하고 모욕하고 역사를 왜곡하는 이들에 반대합니다.
(일러스트레이션 김나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