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뒤 김수현이 매일 볼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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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적으로 두리번거리면서 밖으로 뛰쳐나가는데 향은 이미 공기 중으로 퍼진지 오래 또 간발의 차로 놓쳤다는 생각에 빡친 김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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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사이 김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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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가끔가다 생각해보면 안 믿기는 떡밥
: 체리 물고 정다온 바라보는 김수현

(‘체리’ 로 여기서 이렇게 대놓고 작가님이 정다 처음이 김수현이다 라는 걸 보여줄 줄은 몰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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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
- 아,안녕하세요..
- 몇살이야? 나랑 비슷해보이는데
- 열여덟이요...

김수현이 갓 성인이 될 무렵 새로들어온 메이드 정다온. 수현이 어렸을때 부터 친엄마같이 함께 자라온 아주머니들 말고 자기랑 비슷한 나이또래는 처음이라 다온이가 온 첫날부터 관심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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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김수현이 상남자특 요 지랄해서 개빡친 다온이가
-하남자특 일하고 있는 애인 옆에서 계속 방해함.
하면 김수현 삐질 것 같음. 다온이 그런 김수현이 웃기기도 하고 귀엽기도 해서 김수현 무시하는 척하고 일하는데 한 십 분 정도 지나고 나서 김수현이
-...상남자특 애인을 무시하고 일만 함. https://t.co/gywjjJX2I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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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끝나고 나란히 누워서 김수현 복근 만지작대는 다온이

🐿 형 저 몰래 운동해요?
🐺 아니? 귀찮아서 안해
🐿 그럼 이건 어쩌다가...
🐺 숨만 쉬어도 붙던데~ 왜?
🐿 아뇨 그냥..
🐺 그만 만져. 만질거면 책임지고

파드득 손떼고 흥칫거리면서 뒤돌아 누움. 그리고 실실 웃으면서 백허그 하는 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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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광공 김수현 숨바꼭질 션다
정다온 자기 집에 감금시키고 목줄 묶어놓음 속옷도 못 입게 하고 자기 와이셔츠만 입힌 채로 화장실이며 식사며 전부 자기 눈 앞에서 해야 되는데 밤 12시가 되면 목줄도 풀어주고 다온이 옷도 입혀줘 그리곤 말함

-자, 정다 12시야
-..형
-도망가고 싶으면 도망가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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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의 만우절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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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나가!”
그녀가 이성을 잃고 사납게 외쳤다.

상수리나무 아래 2부 142화 | 김수지 저

맥시는 참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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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온갖 특별한날은 다 챙기는데 만우절은 안챙김. 당연함. 3년전에 데이트 파토내고 병원에 실려갔다는 구라치고 이벤트 준비했다가 15일 차단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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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다온이는 인간임. 냄새도 소리도 수현만큼 감각이 좋을리가 없음. 장학금 받아야하는 다온이가 눈 질끈감고 출튀하면서까지 얼른 김수현 만나러 다시 왔는데 이놈이 있겠어요? 없죠.

- 아, 씨 진짜..

그렇게 얘기했는데 어딜 간건지. 수현아~ 김수현~ 하면서 그 큰 캠퍼스를 돌아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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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도 김수현 옷 입히면서 신나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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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존나 애가 셋 있는 김수현보고 좋아하는 마음 꾹 참는 다온이같음. 신사와 아ㄱr씨 말하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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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지는 낙엽을 잡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속설이 있는데 다온이가 낙엽 잡고나서 바로 아래 컷에 김수현 나오는 연출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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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마무리한 심기불편 김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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