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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 5시에 윤이나 선생님의 <라면: 지금 물 올리러 갑니다> 읽다 좀비 여치 나오는 이야기에서 모골이 송연해졌다가 육성으로 진짜 미친 듯이 웃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책 보고 이렇게 낄낄 웃은 것 너무 오랜만…
@라면끓일때 물 ml 정확하게 맞추고 파송송 계란은 반숙으로 맞춰서 불끄고 경건하게 젓가락으로 호로록 먹고 밥까지말아먹을듯한 친구
이렇게 정확하고 확실하게 먹을 애들은 모어훵(근데 얘는 설정상 입으로 들어간 모든 게 재로 변함ㅠ), 카마엘, 칠흑깃(쪼그만 검은 애). 이 세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