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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을 건다는 말이 뇌절같다고요 …?
아닙니다. 성현준은 진짜 합니다.
저 거친 코트 위에 안경쓰고 들어와선 그 안경 깨먹어가며 피를 철철흘리는데 “강백호는 파울 4개다.” 라는 미친 소리를 하죠.. 승리- 상양도 간절하지만 무엇보다 감독인 수겸이 누구보다 갈망하고있을 승리에 함께 집착합니다
내 나이 783세,
이제 어지간한 일로는 놀라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고운 얼굴로 남의 엉덩이에 하이파이브하는 선수겸감독겸김수겸을 보기 전까지는…
오늘 진행되었던 오스카 시상식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애니 이야기부터 말씀드리자면,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피노키오>(넷플릭스)가 🏆장편 애니메이션 상을,
<소년과 두더지와 여우와 말>(애플TV+)이 🏆단편 애니메이션 상을 수상하였습니다. #Oscars https://t.co/wNjYfNUDlZ
아니 근데 이 아저씨 뭔데 틈틈히 그 미련남 같은 포스를 풍기시는?
대학 선배라고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뭔가 틈만 나면 감독님 생각함 뭐임 나보다 더 감독님 생각하는 듯
와 우리 감독님
나이로 무시당하는 거 싫다고 양복 쫙 입은 건데
그것도 그렇지만 이런 감독으로의 경험자체도 진짜 갓기티 왕창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