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니 고해준사랑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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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만 보믄 참 서점에서 우연히 짝사랑하는 백은영과 마주친 고해준인데 말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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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집이없어-고해준 (어린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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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채셨나요? 자꾸 고해준이랑 투샷 잡힐 때마다 감자를 손질하고 있는 백은영의 모습은 언젠가 인간 감자 고해준을 먹고야 말겠다는 의지를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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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은영이 바라는 집은 혼자 꿈꿔왔던 '집'이고, 고해준이 바라는 집은 과거에 행복했던 '집'

겪어본 적이 없기에 꿈꿀 수 밖에 없고, 겪어봤기에 그리워할 수밖에 없어서 둘은 여전히 '집이 없'는 상태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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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커녕 그 동네에 사는 것도 싫다는 백은영과 그 말에 공감하면서도 은영에게 이야기할 수는 없는 고해준...
어차피 고해준이 공감할 리가 없으니 은영이는 체념하듯 얘기했겠지만 누구보다도 백은영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건 고해준이었다는 사실이 내 가슴을 박박 찢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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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고해준이 가끔이런 애새끼같은게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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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HATE THIS CHAPTER IT ALWAYS MAKE ME CRY HE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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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으로 패도 지가 팼지 남이 고해준 꼽주는건 참을수가 없는 백은영 그게 설령 존나 친한 누나들이라 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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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준한테는 안먹히는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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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계가 잘 통하는 고해준의 유일한 예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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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준의 아무말을 좋아하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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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준 니는 민주 어렸을때 만나지 않은 걸 천만다행으로 여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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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완 고해준 콩깎지 단단히 껴서 꾸준히 캐해 실패하는거 너무 웃김ㅜ 아니 주완아 해준이는 여자애들 말대로 걍 순딩한건데 백은영한테만 죽도록 살벌한거란다 네게만 말랑고슴도치인게 아녀 걔는 천성이 아방수감자야 백은영 의문의 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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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준 먹이겠다고 나물이랑 호박 산 타이밍이 저때였네. 호빠 테러하고 장 보고 긱사 들어오려다가 친구들로 협박질 당해서 그대로 나물과 호박과 함께 추석 내내 도망쳐다닌 열 일곱ㅜ 근데 보니까 은영이 짱친은 저 친구고, 다른 친구들에게 연락은 다 돌렸다는데 누구로 꾀어낸걸까 마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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