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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든ㅂ 너무 좋아요 아ㅇㅏ 이미 추석 제(?) 차례상은 다 차린 것 같아요. 아 우리애들 사진 딱 올려놓고 발에 물 말아서 올리기만해도 전 저승에서 허버쩝쩝 배부르게 삽니다. 아 모든 주변 유령들 절 부러움의 눈동자를 빛내며 쳐다봐요. 한복입고 덩실춤춥니다 오늘의 댄싱머신은 나야나 https://t.co/d76Oj7N3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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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교도 많고 흥도 많은 지우, 저녁에 그림을 그리고 있으면 가끔 내 앞에 서서 ‘꺄르르’ 웃으며 덩실덩실 춤을 추다 사라진다. 무뚝뚝한 아들이었던 나와는 다르다.
짧은 그 시간이 그냥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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