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시선
"우리는 여기서 선택을 했었어. 지금 와서 보면 썩 좋은 선택은 아니었다만, 정신이 나간 탓에 제대로 된 판단을 할 수 없었어. 네가 넋놓고 하늘을 바라보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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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이여, 우리의 길을 비춰다오.
"유성은 소원을 이루어 주는게 아니라 네가 소원으로 가는 길을 밝혀주는 거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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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워싸는 별빛
"더 이상 나아갈 길이 보이지 않는다고? 꼭 땅바닥에서 걸어야만 하는게 길 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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