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보는 만화중 검은 고양이와 마녀의 교실에서 나오는 캐릭터인 카스톨 제미니와 폴룩스 제미니. 성씨부터 쌍둥이자리를 의미하다보니까, 남매인데 한몸을 공유하여 바뀐다는 설정. 같은 설정으로 사쿠라 대전 5에 나오는 캐릭터인 제미니 선라이즈가 생각났습니다. 이쪽도 이름부터 쌍둥이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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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년엔 용사님
데빌샷
마녀의 심판은 꽃이 된다
마왕의 고백
애증화음(혐관)
정년이(이건 진짜 찐 레즈입니다.)

여자들이..
잔뜩 나와요..
입도 맞추고
사랑한다고 하고..
사랑한다고 하고..
사랑한다고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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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의 마녀의 주요 캐릭터들은 부모님과의 관계가 상당히 인상적이니까, 이 뒤에 미오리네가 토마토와 함께 갇혀있는 컷도 '가족' '부모'와의 관계같은 것을 광석이라는 덩어리 속에 함께 가둬둔 모습으로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싶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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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심판은 꽃이 된다
양정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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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에르 슈팅게임용 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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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응~ 계속해봐~
카브에트하면 그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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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보기 시작한 만화인 검은 고양이와 마녀의 교실. 여기서 학교의 반 개념으로 카분 개념이 나오는데, 마녀의 교실이란 점에서 설마 싶어서 찾아보니까. 영문으로 검색해보니 영어의 Coven을 일본어로 표기한 것을 그대로 옮긴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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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것도 있다고요
마녀의 전설을 듣고 자기손으로 끝내러가는 사자왕
마녀가 되어서 죽여주러올 사람을 기다리는 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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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브에트님, 이 해골의 모험이라는 게임...
최초의 용사를 잡고나면 어떻게 되는겁니까.
??? : 다시 1스테이지로 돌아가서 최초의 용사를 잡으러 떠나.
??? : 이런 게임이... 인기가 있는겁니까? 그저 계속 똑같은 반복인데...?
??? : 똑같지 않아. 뭐, 알게 될 날이 올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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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인 튜토리얼 UI 교체작업 진행했습니다.
광원효과 내볼까.. 진짜 고민했는데 그냥 보드형태로 가는게 가장 어울리는거 같더군요. TMI일수도 있지만 그래도 설명이 필요한 강제구간에 대해서도 고민했고, 이게 가장 알맞는 방법인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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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주 루트가 예정과 다르시군요.
??? : 길을 잃은 건데?
??? : 아티팩트는 넘겨주시죠.
??? : 거절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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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신부라는 호칭이 작중에서 몇번이고 반복되는데도 k국에 수입 당하며 마녀의 친구로 관계 재조정 당한 수성의 마녀 같이 봐주세요 캐릭터 디자인 성격부터 외모까지 둘이 밸런스 진짜 미치게 잘됐는데 오타쿠들 뭐 잘못 주워먹고 훽 돌지 말라고 공식에서 설정 반영 빡시게 해주기까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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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스러운 뱀파이어와 무시무시한 마녀의 캐미가 궁금하지 않으신가오

마침 둘 다 무언가의 위에서 군림하는 위치라 같은 방향에 비슷한 포즈로 앉아있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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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희같은 엑스트라 캐릭터가
유일하게 주인공들에게 양보할 수 없는 게 있다면...
패배로부터 도망치지 않는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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