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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데이 점점 재밌어지네
인기투표 나구모가 1위할 줄 알았는데 신이라서 의외였음 노력성장 타입이라 남녀모두에게 지지받나...난 크리링이나 포프같은 캐 관심 안 가는 편이라 신기했던
표지의 아키라랑 리온 보고 취향이라 읽기 시작했는데 캐릭터는 오더3인방 특히 오사라기가 맘에 드는
달로가자 작가님의 〈삼사라〉 표지 일러스트 작업했습니다!
작품은 리디북스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https://t.co/UmHx0Oszro
파르도 필리스는 죽었다.
그것도 종언전에서.
이 모든것이 끝나면, 다시 고향으로 돌아와, 묻어놓은 보물을 열것이라 다짐했지만 결국 돌아오지 못했다.
주인없는 보물들은 그저 조용히 묻혀, 제 주인처럼 역사에도 남지 않은채로 사라질 것이다.
이 역사의 주인들이 그러했듯이.
이 이후의 주인들이
소인들은 도시와 함께 삼켜져 시우의 위장 속으로 사라져갔다.
시우"흐읍, 꺼어어억~! 후우..."
도시를 전부 먹어치우고 더 성장한 시우는 허기를 채우고 차분해진 상태로 대륙 위에 우뚝 솟아 있었다.
불룩 튀어나온 배는 꾸르륵거리며 도시와 소인들을 소화시키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