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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렇게 아저씨 좋아해서 어쩔래..
아 근데 서지수는 옆집 사는 38살 아저씨 먹고 싶다고요..
- 아저씨는 왜 맨날 정장 차려입고 꼭! 밤에 나가요? 어디가는데요~?
- .. 애는 몰라도 돼
숨길 생각 없는 건지 셔츠 깃 핏자국+상처 달고 옴
..아저씨 깡패인거 아저씨만 몰라 동네사람들 다 알아요,
말술처럼 생겨놓고 한잔만 마셔도 얼굴 시뻘게지고
꼴초일거 같은데 담배 냄새 극혐하고
에스프레소 원샷 할거 같이 생겨놓고 딸기 프라푸치노를 즐겨먹는
서지수
맛있겠다
그렇다면 옆에서 무슨 도전과 실수를 겪든 덤덤하게 그 과정을 지켜보고 다시 일으켜줄 사람이 필요한데 그게 서지수..지수는 미애의 변화와 성장을 촉구하는 인물이 아님 실수를 하더라도 거기에 대한 피드백보다는 재도전을 할 수 있게 옆에 가만히 서 있는 역할이지 지수 옆의 미애는
서지수 피부 확신의 쿨톤이다.. 인물별로 같이 나오는 장명 보면 늘 미애보다 조금 더 노란 톤처럼 보임.. 아마 눈 색이랑 대비때문일까 그래서 엄한 청록이나 라이트 그린 색 올려도 너무 안 창백해질거 같아서 좋다..
서지수 옛날에 하던 버릇이 있어서 애 울거나 누구한테 마상당하고 오면 기가막히게 알아채고 주변 기웃거렸음 좋겠네.애 얼굴부터 살피는 버릇도 어릴때 생긴거였으면 좋겠다
-야. 너 울었지.
-어제 울었는데....; 어떻게 알았어;;
-.....얼굴이 그 지경인데 어떻게 몰라
뻥차고 있네 니만 알아
..솔직히 백제중 교복 개구려.. 하지만 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함..서지수 고구려중 다녀서 저..교복을 입었다고 생각하면 한판하고 얼굴 엉망돼서 밴드 덕비덕지 바른 서지수가 보고싶었을거임.. 고구려중애들이 안 싸우겠다고 하면 내가 직접 팼을거임.. 그러니까 이런 개구린 바지입어서 다행이다☆
둘이 존나 상극일거같아서 벌써 맛있음
모진섭은 서지수 보고 ‘ 황미애 만큼이나 이상하네’ 라고 생각하는데 우리 지수군은 ..미애말곤관심안줘 모진섭이 뭔데 변집섭은 알아 이질알할 듯
뱀파이어가 미애향 못 맡게 자기 향 잔뜩 묻혀두는 늑대인간 김철이랑 같은반 뱀파이어 서지수..
서지수가 어쩌다 미애 목덜미에서 달큰한 향 맡고 왜 그동안 몰랐지? 하다가 옆에 붙은 늑대새끼 짓이라는 걸 알게되겠지
나중에 김철한테
"..영역표시.제대로 했더라? 황미애는 알아?" 하고 도발
예전에 프박 올려줄 수 있으면 해줬으면 좋겠다는 요청 있어서.. 함 해봤습니다! 제 망상 가득한 서지수.. 쓰실 분은 있으실지 모르겠다만 사용료는 RT :)
갑자기 미애 손 위에 자기 손 겹쳐서 올릴듯....다크 폭스남 서지수....
미애 화들짝 놀라서 쳐다보면 아무렇지 않게 멀리서 보면 너 손 안보이겠다 하고는 미애 손 잠깐 꽉 잡다가 다시 놓을듯
울렁울렁하는 미애.
그리고 그 광경을 봐버린 바로 뒷자리의 김철... 맛 도 리
서지수 도깨비 너무 잘 어울림 방학때 시골 집에서 밤중에 일어난 미애랑 소원내기하는 이상한 남자
내기는 볼 것도 없이 져버리고.. 웃지는 않지만 묘하게 기분이 좋아보이는 낯에 도대체 무슨 소원을 말하려나 했더니
"달이 산에 걸릴때까지 나랑 놀아, 김서방"
서지수 맨날 실수거리는거 애기때 각시춤 췄을때도 실수로 뽀뽀하고 실수라 하는거 아냐? 역시 다크fox남 서지수...
뭔가 미애한테 관심이 없는것 같다가도 또 입술상처는 기가막히게 눈치채네.. 조만간 큰거 터뜨리냐 지수야
제발... 성한이가 야 니네 뭔 씨리랑 부부냐? 하고 놀려줬으면 좋겠다.. 쓰리랑 부부..? 하고 미애 잔뜩 찡그리면 서지수 미애 얼굴 코앞까지 다가와서 쳐다보길래 ㅁ..뭐! 하면 아니, 또 우는줄 알았네 하고 받아치는 서지수랑 또? 하고 생각하는 미애 물어보려는데 선생님이 뭐? 니네가 쓰리랑 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