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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수 옛날에 하던 버릇이 있어서 애 울거나 누구한테 마상당하고 오면 기가막히게 알아채고 주변 기웃거렸음 좋겠네.애 얼굴부터 살피는 버릇도 어릴때 생긴거였으면 좋겠다
-야. 너 울었지.
-어제 울었는데....; 어떻게 알았어;;
-.....얼굴이 그 지경인데 어떻게 몰라
뻥차고 있네 니만 알아
..솔직히 백제중 교복 개구려.. 하지만 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함..서지수 고구려중 다녀서 저..교복을 입었다고 생각하면 한판하고 얼굴 엉망돼서 밴드 덕비덕지 바른 서지수가 보고싶었을거임.. 고구려중애들이 안 싸우겠다고 하면 내가 직접 팼을거임.. 그러니까 이런 개구린 바지입어서 다행이다☆
둘이 존나 상극일거같아서 벌써 맛있음
모진섭은 서지수 보고 ‘ 황미애 만큼이나 이상하네’ 라고 생각하는데 우리 지수군은 ..미애말곤관심안줘 모진섭이 뭔데 변집섭은 알아 이질알할 듯
뱀파이어가 미애향 못 맡게 자기 향 잔뜩 묻혀두는 늑대인간 김철이랑 같은반 뱀파이어 서지수..
서지수가 어쩌다 미애 목덜미에서 달큰한 향 맡고 왜 그동안 몰랐지? 하다가 옆에 붙은 늑대새끼 짓이라는 걸 알게되겠지
나중에 김철한테
"..영역표시.제대로 했더라? 황미애는 알아?" 하고 도발
예전에 프박 올려줄 수 있으면 해줬으면 좋겠다는 요청 있어서.. 함 해봤습니다! 제 망상 가득한 서지수.. 쓰실 분은 있으실지 모르겠다만 사용료는 RT :)
서지수 도깨비 너무 잘 어울림 방학때 시골 집에서 밤중에 일어난 미애랑 소원내기하는 이상한 남자
내기는 볼 것도 없이 져버리고.. 웃지는 않지만 묘하게 기분이 좋아보이는 낯에 도대체 무슨 소원을 말하려나 했더니
"달이 산에 걸릴때까지 나랑 놀아, 김서방"
제발... 성한이가 야 니네 뭔 씨리랑 부부냐? 하고 놀려줬으면 좋겠다.. 쓰리랑 부부..? 하고 미애 잔뜩 찡그리면 서지수 미애 얼굴 코앞까지 다가와서 쳐다보길래 ㅁ..뭐! 하면 아니, 또 우는줄 알았네 하고 받아치는 서지수랑 또? 하고 생각하는 미애 물어보려는데 선생님이 뭐? 니네가 쓰리랑 부부
서지수 눈 안 좋은거 왜 이렇게 좋지? 나중에 황미애한테 개화났을때 아무렇게나 써먹을것 같다
...?
야;; 너 뭐해..?;
뭐, 뭔데..!; 왜 이래!;; 가깝다고!;; 저리가!;
람서 경악하는 황미애의 다급한 외침을
-안 보여.
람서 간단하게 먹금해버릴것 같음 어어? 근데 진짜 어디까지 오는거야?;;
김철처럼 서지수가 미애한테 날아오는 공 막아줬음 좋겠다. 체육시간, 수업 시간에 쓸 공 같은 것들 들고 온다고 물건 나르는 중임. 미애는 최근 자꾸 멀어지는거 같은 김철에 심란해져서 이런저런 생각에 잠기겠지. 그러다 남자애들이 지들끼리 차고 놀다가 잘못 차서 자기한테 날아오는 공을
철이 제외한 남자애랑 닿기만 하면 난리치는 미애인데 어떠한 큰 일로 서지수한테 마음 제대로 열어서 서지수가 김철처럼 스킨쉽 해도 아무렇지 않아 하는거 아냐? 와중에 철이랑 좀 멀어진 상태고.. 김철 지독하게 구르는 일만 남음
아니근데 김철 서지수 둘 다 흑발인데 둘이 너무 구분 잘 가서 좋음
보통은 섭남 머리색은 다른데..
얘네는 둘 다 흑발인데 서로 개성이 존내 뚜렷해서 같이 있어도 누구 하나가 묻히지 않음
항상 후줄근하게 입고 다니던 사람이 처음으로 정장입은게 애인 장례식일때 = 서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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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정장입던 사람이 처음으로 흐트러져서
나타난게 애인 장례식일때 = 박정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