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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영중이가 기억이 안났던건.. 성준수가 농구를 잘 하는지 아닌지가 아닌 겁없이 손을 든 성준수의 용기에 초점이 맞춰졌기 때문이란거.. 굉장히 재밌음
아니진짜여기 우리태성이 개기특하지않음?...
체력딸려서 겨우 백코트하고 포스트업밀려서 자빠질뻔해놓고 기상호가 스틸해서 투카운트로 패스돌아갈동안 개같이뛰어서 성준수가띄운공 앨리웁한거임.......체력빵꾸도 승부욕으로 이겨내는남자🤧
왜냐면 성준수가 꿈꾸는 선수는 팀을 구하는 슈터였고… 영중이가 꾸준히 동경해온 성준수의 모습들이 하나같이.. 슈터로서 망설임 없이 선택하는 모습이었으니까…
성준수와 공태성의 맞다이(이렇게까지 싸울일은없겠지만...........) 비슷하게 때린것같아보이지만 준수가 남긴 멍이 더 오래 갔다네요ㄷㄷ
여기좋다…
걍… 농구잘하는사람한텐 당연한거겠지만… 이조합이 지삼즈라는게…
충분히뺏겠는데 싶어서 백스텝하는 진재유랑 믿음에 보답하는 성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