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정도 쓸쓸하고 괴로울 것도 예상했어.'

사하라의 도움으로 천명제에 참여하게 된 스우.
문득 수련의 미래를 상상한 스우는
그곳에 존재하지 않을 자신에 쓸쓸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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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화, 1/2(일) 22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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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차 감정을 복잡하게 느끼는 듯 보이는 사하라.
스우는 그런 그를 보며
인간 같은 짓을 한다고 으스댄다.

어쩌면 스우보다도 더 감성적이게 되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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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화, 12/19(일) 22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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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궁이 이렇게 빠르고 쉬웠던가…?'

얼떨결에 떠맡은 부탁에 휘말려
내무부를 넘어... 황궁 밖까지 나오게 된 스우!
그런 그에게 다가오는 누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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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화, 12/12(일) 22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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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다…"

이전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스우.

린 가주는 궁주 수업을 진행하며
스우의 천부적 언어 능력과 재능을
눈치채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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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화, 12/5(일) 22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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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잘님이 여의화천가 잼있다고 윻윶 팬아트 그려주셨다~~~~ (펄쩍 뛰어) 용비늘 디테일에 기절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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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인간이면서 자신을 향한 욕망이 전혀 없어."

이번에도 어김없이
속을 꿰뚫는 한마디를 내뱉는 사하라.

흥미롭다는 듯 듣던 귀비는
천천히 제 안의 것을 드러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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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화, 11/21(일) 22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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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이니 사당이니 꾸며 봤자,
거기에는 썩은 시체 말고는 아무것도 없어."

툭 던져지는 사하라의 차가운 한마디.
자신에게 하는 소린가?
어쩐지 마음 한켠이 시린 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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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화, 11/14(일) 22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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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선생님 너사대 교감선생님 같은데..
에서는 교장선생님 된 거 아닌지

빠글이 남선생 shake it 오버하는거 교감(or장) 선생님 앞에서 선우 엿먹이려고 일부러 더 그러는거 같은데..

채용비리 같은 더러운 속셈 있는거 유리한테 들켜서 참교육 당해버리는 복선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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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는, 정말 그 여자를 무서워하네."

툭. 내뱉은 말에
스우는 당혹감을 숨길 수 없다!

단순히 그녀의 성정 때문에 두려움을 느끼는 것인지,
혹은 다른 무언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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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화, 11/7(일) 22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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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비국🐉⛈️🏯 오랜만에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ㅠ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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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조금은 이 남자를.…"

정말로 나는 어쩌고 싶은 걸까?
나는 지금 어떤 표정을 짓고 있지?
마음을 정리할 수록 스우의 속은
복잡해져만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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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화, 10/25(일) 22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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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비너무.잘늙엇어......
" 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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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자가 나오는 용비불패를 보자.....
중간에 고수인데 어차피똑같이생겼으니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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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 중국남자가 미련후회공되는 만화보자 얘들아
젊용비 컬러 좀 더주라pl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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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치 컨셉아트는 반질반질 용비늘이 더 티가나서 좋다 ㅋㅋㅋ 천 자체에 문양이 박힌 느낌이기도 하고 그치만 컨셉아트대로 걍 용!! 비늘!! 딱붙는!! 이었으면 좀 쫄쫄이 느낌이 났을거 같기도 해 또 용비늘의 수호를 받기에 잡다한 갑주가 없는 거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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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 용 못탔다고 샹치한테 태워달라고 하는 케이티 왜 슈트 입고 태워줘야하는지 물어봤는데 용비늘이 느껴져야 한다고 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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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저 여인은 '무엇이' 다른 걸까, …■■■와."

그런 생각을 했네요.
씁쓸하게 웃는 수련을 보는 스우는
또다시 복잡한 기분에 휩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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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화, 9/5(일) 22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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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생각해 보니,
우리는 사하라의 본모습을 본 적이 없다!
용의 모습이라니, 각자 다른 상상을 공유한다.

모두가 각자의 목적을 갖고있는 중에
작은 균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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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화, 8/15(일) 22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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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간절한 제 마음이 하늘에 닿았는지…."

린 가주를 불러내어
어색한 찻자리를 갖는 셋… 아니 넷.
묘한 긴장감이 도는 가운데 수련은
린 가주에게 어떤 일을 의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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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화, 8/8(일) 22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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