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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지은 미소는 평소의 의기양양한 미소가 아닌, 탄지로를 안쓰럽게 여기면서도 고마워하는 미소였다.
그래도 마음을 다잡고, 탄지로와 젠이츠, 이노스케에게 마지막 말을 남겼다.
ㅋㅋㅋ
<용시깬 다음날 1퇴1낛ㅠ
성불못한 어제 1퇴1낛(퇴근후성불)>
요즘 퇴근하고 싶어서 안 그래도 10분 미만 낙서인데 점점 대강 그림..
하 열심히 그렸는데
무슨소용이야
걍 자기만족하고 마네ㅎㅎ
안그래도 마감 밀렷는데 왜 그렸니...
걍현타옴...
오늘 진짜 무슨 일 있나 바로 앞에서 버스도 놓쳐서 한시간 더 기달렸는데..
패캠 Live2D 강의를 수강한지 아직 얼마 안되서 이제야 러프 스케치 배색을 완료 ㅠㅠ
그래도 목표는 내 페이스대로 끝까지 완성해보기!!!
#버츄얼_제작_츄라이츄라이
#작고_소중한_내_캐릭터
오늘은 300년만에 드디어 주컨텐츠가 될 원신을 하것어와요~
"안 가? 뭐야, 설마 날 보러 온 거야?
솔직히 말해서 나는 생일에 특별한 의미를 두진 않아. 네가 이런다고 너한테 답례할 만한 것도 없어.
그래도 괜찮으면… 잠깐 같이 앉아있다 가든지." -방랑자-
오늘은 좀 일찍 굿나잇 인사를 드립니다! 지금 자러 가는 건 아니지만 내일 복학이라 일찍 자야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월요일의 시작이니...그리고 요즘 트위터를 하면서 신경 쓰이는 것도 많고 복학 때문에 그림 올리는 빈도가 좀 느려지겠지만 그래도 열심히 그리겠습니다..! 모두 굿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