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적인 묘사로 유중혁과 김독자가 헷갈릴 정도면, 김독자가 무의식적으로 유중혁을 많이 모방했다고 생각함. 말투야 그렇다 쳐도 유중혁 상징인 검은 코트도 품절이라 흰색 입은 거지, 사실 검은색 코트 염두에 두고 있었잖음. 검은 보편적인 무기이긴 해도 이 녀석 자체가 원래 몸 쓰는 재질이
일요일 섀도런 캠페인의 PC인 나제즈다는 귀 안에 사운드 링크라는 사이버웨어를 이식했습니다. 그 덕에 PNI (개인용 유/무선 블루투스 같은 것) 연결된 장비의 소리를 이어폰 따위 장치 없이 바로 들을 수 있죠. 플레이 중에서 가장 자주 묘사되는 모습은... 교전에 앞서 노래를 재생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