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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란 인간들이 진짜 겉으로 보면 완전 상극임
하나는 피부에 혈색도 돌고 화사한 색에 더운 지방이라는 걸 고려해도 좀 많이 훌러덩 벗고 다니는데 하나는 좀 창백할 정도로 하얗고 어두운데다 차분한 색에 더운 지방인데도 안 더운가 싶을 정도로 꽉꽉 껴입고 다님
그 중간은 없냐고 이 남정네들아
클스마스를 앞두고 이게 뭐냐면 할로윈에 그려야지 하고 지금 그린겁니다 ... ...
원고에서 못하는 모든것들에 집착하면서 그려서 좀 웃기닼ㅋ.ㅋ.ㅋ. ㅋ
좀 빠르지만 다음 옷도 제작중
이번엔 신발 없이 스커트,셔츠,가디건, 초커로 구성된 데일리 스타일
최근에 웬즈데이 봐서인가 일단 생각해둔 색은 웬즈데이 스러운 검정과 이니드스러운 키치한 핑크조합 생각중
근데 저거 문신 다 자기가 한건 아닐거아님.. 타투이스트분 저거 전신타투 요청받았을때 속으로 서성은 좀 욕했을거같음 심지어 왕가 왕궁뎅이 헬창이라 표면적도 넓고 울퉁불퉁해; 나같으면 타투펜 던져서 꼭지에 명중시킴
아이작
공설 : 인상이 나빠보임, 무섭게 생겼음. 덩치도 큰데 새까매서 더 그렇게 느껴질 듯. 웃으면 그래도 훨씬 나은데 디폴트가 무표정임
초면 : 어우 사람이 좀 무섭게 생겼다…
본인 : 약간의 콤플렉스? 본인 인상 나쁜 거 잘 알듯… 어쩔 수 없지 싶지만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