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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릴수록 뭔가 자꾸 맘에 안들어서 드랍.
너무 오랜만에 그리는 남캐인데 너무 아쉽다. 하지만 이 그림을 끝까지 끌고 갈 자신이 없어...
마음이 심란해 잠이 안와서 우리 애 오랜만에 캡하러 갔는데 어우ㅎ 어우 등판이ㅎ저 마지막 등판이ㅎ 너무 좋군요 정장보단 검은 티셔츠 차림이 더 좋은것 같아
"나, 도예 그만둘 거야."
오랜만에 만난 네 얼굴은 서글퍼 보였다.
네가 걱정돼.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걱정도... 사랑이던가?
<안녕! 나의 단팥크림>
외전 '은하의 실패한 베이킹'🆙
🥯https://t.co/9uCEC1IBfF
오랜만에 트위터 들어온 김에... 제가 보낸 표지 가이드와 완성본을 같이 올려봅니다. 진행하면서 바뀐 부분도 있고 그대로인 부분도 있네요~! 완성본이 정말 기적처럼 아름답습니다... (표지:@hongssona 홍쏘나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