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밭을 지나가다가 눈에 빠졌던 강아지가 빠져나와 천연덕스럽게 앉아있는 모습을 보고 비웃는 백은영을 그려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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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비웃으면서
바보같은 똥개자식...ㅋ 나한테 원반없는데

은영이란 캐릭터가 인성파탄 났다고해서..이렇게 썼는데 이 말 써도 되는거겠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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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나느게 이것밖에 없던지라......강아지가 젤 잘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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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본 눈밭에서 신기한듯 놀고있는 강아지가 하찮아보여 저도모르게 비웃고있는 백은영을 그려봣네요. 참고로 강아지는 저희집 강아지 백구에 입에 짜장(?)을 뭍혀서 그려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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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강 후 첫 시참!!!
요즘 새로운 그림체를 찾아서 그 그림체로 그려보았어요!!💚
어느 겨울날 백은영이 길을 가다가 혼자 있는 강아지를 발견해서 한 번 들어올렸는데..백은영이 천역덕스럽게 비웃으며 하는 말
“짜식 살 쪘네..”

그리고 찔린 짐팔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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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 사이사이에서 지성이 느껴져...
너.. 최신 드럼세탁기 옥시싹싹 빨래엔 피죤 세탁건조 완료 뽀송뽀송 아틀란티스 이아손이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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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챠'라는 단어를 보니 참을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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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란 단어를 아십니까?
저는 방금 전 이를 몸소 느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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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자란 (단어 그대로 자라지 못한)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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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 n시간

잠시 그리고 싶은것들이 생겨서
컨스의 분량을 줄일 수도 있습니다.

이미지출처:
https://t.co/dKpoupRlU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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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 외우다가 풀꽃 시 생각나서,, 급하게 휘갈긴 김흐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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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ㅜㅠㅠㅜㅠㅠ
무ㅠㅜㅠㅜㅜㅠㅜㅜㅜㅠㅜㅠ
좋ㅠㅜㅜㅜㅜㅜㅜㅜ
아ㅜㅡㅠㅜㅠㅜㅜㅠㅜㅜㅠ
유비 아저씨 다돼서
'새파란 젊은이' 이런 단어 쓰는게 너무 좋음
아조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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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의 이 대목... 예림이 입에서 이런 단어가 나오게 하고 싶지 않다ㅠ 대신 삼촌이 말하게 해서 삼촌의 쓰레기 같음을 더 강조하자! 하고 변경했는데 네이버 측에서 아예 그 용어를 쓰지 말라고 해서 결국 마지막 형태가 되었어요. 다 하고 보니 그게 더 좋은 것 같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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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남이라는 단어를 들어버린 청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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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 n시간

어제꺼 블로그에 천사같다 하신분 있어서
오늘은 악마같이

이미지출처:
https://t.co/TOluLu8Y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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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키] 우리 사이를 정의하는 단어 -1-
https://t.co/8aU0KIrZkC

많이 부족하지만...
열시미 해보앗어요 예쁘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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