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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서지수가 굳이 입댄 상황이 있다면, 자신이 어쩔 수 없는 상황이겠지 그게 미애의 앞머리 정도일거고
최애라고는 하지만 상당히 오만해보임 김철이라고 미애의 단점만 보이는 게 아닐텐데 김철은 미애의 성장을 보채는 반면에 지수는 외면해버리거든
아직 서지수가 등장하지 않은 시점에서, 난 김철과 서지수의 가장 큰 차이는 이거라고 봄
서지수는 미애가 포크댄스를 못해도 신경쓰지 않고 발을 밟아도 피해주고 넘어지려고 하면 뒤에서 잡아주지만 어떤 얘기도 하지않음 지수는 미애의 어떤 어리숙한 부분도 거슬리지 않는거야 그냥 이 글이 생각남
머리가 좋다는 건 겁이 많다는 뜻이다
애들 장난같은 시험, 꾸준히 잘한다고 생각하던 축구. 무엇 하나 거슬릴거 없는 것들만 한다해도 인생엔 별 문제가 없다. 조금 지겨운 일상들이 반복 될 뿐. 힘을 들여 승산이 없는 게임을 할 생각은 없었는데.
그런데
"으아, 다리 아프다 그치?"
황미애.
옛날이나 지금이나 철이든 미애든 반응 똑같은 거 귀여워. 어디서든 막 튀어나와서 야!!! 소리 지르는 미애와 와씨!! 하면서 눈 튀어나오는 철이...
#트친소
3년만에 해봅니다
그림? 어쩌다 한 번
글? 어쩌다 한 번
하지만 뭐 탐라에 두면 뭐라도... 뭐라도 합니다
이것저것 다 좋아합니다
파판 락 미애니 미드 자캐 햄스터 헤테로 웹툰 그 외 등등
하지만 무엇보다 당신들을 사랑합니다
유쾌하진 않지만 당신들을 웃기려 늘 노력하겠습니다
트친해줘
저 짧은 순간에 철이 반응 살피고 혹시 기분나쁠까봐 두려워한거 너무... 짝사랑재질 🙂🙂 철이도 푸훕 뿜은거 보니까 쟤도 순간적으로 놀라고 긴장돼서 숨참았나봄 🙂🙂 왜냐면 미애는 이미.... 철이는 어때 라는 질문에 모르겠단 표정을 지은 적이 있잖아 이 밥팅이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