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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ejizzzz 어김없이 나타나시는 배지님 너무 좋아요 히히 1권 밖에 없는데 괜찮나요??? 규율높은 남학생과 날라리 여캐의 만남..! 고백은 쌍방이지만 먼저 반한건 케이이치 랍니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건 내가 아니다. 내가 연기하는 “백은영”을 좋아하는 거지. 그나마 고해준에게는 진짜 나를 보여줄 수 있었는데, 이젠 고해준에게도 나를 숨겨야 한다. 나를 꽁꽁 숨긴, 보여주고 싶은 모습만을 연기하는 “백은영”으로 24시간 내내 살아야 한다는 게 얼마나 피곤할까.
백은영은 잠깐 들뜨고 만 거야. 고해준과 찜찜한 걸 풀기 위해 하기 싫은 일까지 하면서 돈을 벌었고, 사과도 했다. 그러나 돌아온 것은 나를 이해해주지 못하는 고해준이었으니까. 내가 진짜 박주완처럼 고해준과 친구가 될 수 있을 거라고, 들뜨고 말았기에… 돌아온 실망과 좌절은 더 컸겠지.
이렇게 기승전랏샤가 되었지만 어쩔 수 없음. 내가 암만 유난 오지는 백은영 악개더라도 지금까지 본 네웹에서 제일 미친 맛도리 캐는 랏샤임. 일단 캐디부터 말 다했는데 다들 하나 맛좀 보쇼 하나는 제인워커 비주얼만 초반에 견디면 존나 개재밌다. 심지어 그것조차 빌드업이라...
아 진짜 고해준 백은영처음만나자마자 뚫리고 남자라 자고 남자한테 만져지고 남자한테 바지벗겨지고 남자바지벗기고 존나 창놈같음
(나 창놈 아니라고!!)
아 시발 진짜 백은영 이 눈빛 이거 너무 아니 시발 존나 남성력맥스임!!!
존나 행동에서 "니가 날 때려?"란 느낌의 당황스러움과 막판에 빡침이 배신감도 느껴져서 존나 나 다리벌려!!!
백은영 고해준 따라 커플 상처 냈잖아
근데 백은영 무릎에 흉터가 있잖아 이것도 곧 고해준 무릎에도 생길듯 미친 호모들 꼭 게이인거 티내더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