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이랑 현재
세월의 흐름에 다 맡겨버린 사람
요즘 뭔가 신기해 이런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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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있는 커플 팔때마다 느끼는건데 오랜 시간동안 함께 보내온 세월에 발리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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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만큼 찐사랑이 없다 얘들아...
레이디가 맡아서 상대한다는 말에 너 진짜 할 수 있겠냐고 다급하게 쏘아붙이는거...
얘들아 우리의 레이디 걱정은 세월이를 따라갈수업다 ㅅㅂ 진짜...막컷에 절망적인 세월이 표정 그려진다 그려져 하ㅠㅠㅠㅠ세월레이 너 이노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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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캐에서 세월의 흔적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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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 소[魈]의 생일

생일? 천년이란 세월이 흐르며 더 이상 축하해 주는 사람이 없었는데, 네가 어떻게 안 거지...
이건 인간들의 풍습일 뿐이니 신경 쓰지 마.
음...나랑 함께 행인두부 먹으러 가주기만 하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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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6년이라는 세월이 지났는데
매년 4월 16일을 기억하고 챙기게 되는 이유는
내가 너희들과 동갑이라서 그런걸까?
원래 알고 지내던 친구들을
떠나보낸 느낌이 들어..
여긴 이름모를 병 때문에 난리인데
그곳에서도 몸조리 잘 하고,
언젠간 먼 훗날 만나서 같이 이야기하자.
..또 인사하러 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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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인상은 또 죽어라 인간! 일 줄 알았는데 아니잖아? 그리고 내가 왜 이런 편견을 가지게 되었는지 지난 세월 간 만난 신들을 떠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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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봄이 기억난다. 오전에 전원구조 소식을 들었고 식사를 마치고 올라오니 방금은 오보였다고 속보가 떴다. 이상한 비현실감속에서 사람들은 저기 지금 사람들이 얼마나 타고있다고? 서로 되물었다.
2015년 밴드 폰부스와 함께 작업했던 EP 앨범자켓을 재업로드합니다.
세월호 6주기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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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홍 잠수사.

​세월호의 민간 잠수사였다가 몸과 마음을 다쳤고

지금은 저세상으로 가버린 사람.

​차가운 바지선 위에서 담요 한 장에 의지해 잠을 잤고

바다 속 깊은 곳에서 아이들을 두 팔로 끌어안고 나왔던 사람.

​잠수사가 마지막으로 세상에 남긴 말은

‘뒷일을 부탁합니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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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도 봄이 오길 바라며 세월호 6주기를 추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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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co/ZtQRZz4VAT

[그램그림_사회] 2014년 4월 16일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6주기를 맞이해 몇년 전 웹진 공저로 발간한 <신해철 다시 읽기> 안에 넣었던 손그림 중 하나에 덧칠을 가했습니다.

각자의 의미로 여러 각도로 기억될 일, 오래도록 기록되고 진상에 대한 망각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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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하늘에서는 건강하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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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채 만끽하기도 전에 떠날 아이들을 위할 배려였던지 유난히 이르게 벚꽃이 만개했던 그 해 4월을 기억합니다.
아이들을 잊지 말아주세요.
찬란히 피어날 순간만을 기다리다 별이 되어버린 사람들을 잊지 말아주세요.
세월호를 잊지 말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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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매들 1각 끝이다아아 진짜 며칠째 전당뺑이만 돌앗어... 하... 2각은 또 어느세월엨ㅋㅋ큐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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