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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차] 러브 사이클링
소매치기를 하고 급히 자리를 떠나려던 '데니스'
가방 주인의 파트너인 윤환과 부딪히게 되고,
윤환은 데니스가 훔친 가방에 달린 키링을 보고 그를 파트너로 오해하게 된다.
'뭐지... 좋아하는 건가? 나한테 맞아서...?'
https://t.co/2Tl5JpoVG4
#쓰레기공#재벌수#소프트SM
마미 선배의 저 앙증맞은 손이 못 견디게 사랑스럽다...은근히 햄버거 토핑이 많은 것도 귀엽다...저 손으로 쿄코 입가에 묻은 소스를 닦아주고 나중에 만나기로 한 나기사에게 갖다 줄 치즈 버거도 사서 가방 안에 집어넣겠지
💜 아~ 요즘 같은 세상에 누가 맨입으로 이런 의뢰를 해 주나? 나 꽤 비싼 사람이에요. 돈가방 주면서 해도 모자랄 판에 말야. 흥미가 생기니까 하기는 해 주는데, 너무 기대하진 마십쇼 거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