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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나 몰래 내 휴대폰을 뒤진다...<정말 빡칠 것 같은데 화내기는커녕 그렇게 의심할 바에야 니 눈으로 직접 보라고 패턴 풀어주고 갤러리까지 들어가주는 백은영...고해준한테 나 좀 믿어달라고 외치는 수준
오늘자 집없 좋았던 부분
고해준은 멀쩡하게 서서 씩씩거리는데 백은영은 배 잡고 헉헉거리는거ㅋㅋㅋㅋ 둘의 피지컬 차이가 느껴져서 넘 좋은부분...
ㅜㅜㅠㅜ작가님 이런 섬세한 캐릭터성 살려주시는거 진심 너무 좋다...
은영이는 해준이 못이기는거 지도 알면서 맨날 건드려ㅅㅂㅜㅜㅋㅋㅋㅋㅋ
누가 그러던데 고해준은 그 집에 백은영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었어도 기숙사를 포기했을거고 백은영은 고해준이 아니면 마리에피때처럼 그렇게 나서지 않았을거라는게 ㅈㄴ미친듯
가정이 맞을 경우, 다시 보이게 될 연출. 단순히 고해준의 불행을 감지하고 그거에 기뻐하는 게 아니라, 찐으로 동질감을 느껴서 그런 거 같은데 맞다면 누나 가슴 다 터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