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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찰AU
얘는 멀리서 온 내 사촌인데 집에 무슨 일이 생겨서 한동안은 우리집에서 지내야 한단다. 키도 멀대처럼 커서는, 눈깔은 사슴 같은 애가 왜 성깔은 괭이 같은지 내 친구들만 보면 아주 날을 세워대서 요즘 친구들과 놀지도 못하고 정말 뭐하는 건지 모르겠다. 바바는 잘해주라고는 하는데…
로우 저표정 되게 진지해보이기도 하고 멜로눈깔에 로맨스느와르같기도 하고 아주 짜증나보이기도하고 놀란거같기도하고 얼척도 좀 없어보이고 그래서
어디 붙여볼맛이 남
여섯개의 어쩌고 악마친구들...
얘네 종족도 이름을 지어줄까 싶은데 여섯눈깔 이런거밖에 떠오르질 않는다. 체형별로 6마리 만드는게 목표고 지금까진 퍼리형 켄타형 스핑크스형 만들었음
첫번째는 솜니님께 흑녹조공캐로 드렸다!
완전 무력해져있다가 그 두 글자에 완전 이성 끊어진 와중에도 책에서 배운거 다 기억하고 써먹는것도 좀 미쳤지
백사눈깔하고 조져도 한번도 눈에 초점 잃은 적 없었는데 트리거에 초점 첨으로 잃는게 수호와의 기억 건드렸을때라는게 좀 개미친듯 음 그저 미쳤다봇일뿐
평소엔 처연미/무심함 오지고 넹글돌면 독사눈깔하는거 넘 좋은데 걔를 유일하게 사르르 녹였었고 부재만으로도 처절하게 무너지게했던 애가 있었다는게 너무 좋아서 한라산에 올라가서 소리지르고싶다 야ㅡㅡㅡㅡ호ㅡㅡㅡㅡㅡㅡ수호시은ㅡㅡㅡ존나ㅡㅡㅡ맛있다ㅡ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