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우마 챕터가 지태가 마리아에게 도저히 발뺄수없게끔 말려들어간 시작점이라고 생각함... 저때 첫짤에서 외로웠는데 선배가 있어서 좋다고 솔직하게 말만 했어도 이지경까진 안왔을것같음. 게다가 타이밍좋게 마리아 증상 목격하고 운명 암시하는 데칼코마니 포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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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사나 : 여주인공의 오빠를 지키는 방법>

-9화 동백꽃과 들꽃의 마리아

작품은 카카오 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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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3 마리아

실사무테 도전해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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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마리아/무 마리아
이러니저러니 해도 마리아가 지태 옆에 있는 게 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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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 큰 것처럼 말하는 것을 들음으로써 희망이 거의 없다는 것을 상기시키는 것만큼 지태의 정신을 흔드는 일은 없었을 거임. 그래서 지은이의 도움을 거절했는데 마리아가 나타나 여동생 찾고 싶지 않냐고 흔들고 7년간의 지태의 루틴을 뒤엎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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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손 / 주지태 손
마리아 손은 굳은살도 굳은살인데 언뜻언뜻 흉터가 꽤 보임. 중지, 새끼 , 손바닥 고루고루 흉터가 있음. 지태 손도 굴리는 꼴 보면 저렇게 될 거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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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l out boy - just one yesterday 로 티알삼인방 (유다 마리아 예수) 연작 해버렸음..
가사가 순서대로 이어집니다

(자살묘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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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그게 시발 말이 된다고 생각하냐??"

"말이 왜 안됨? 마리아는 운 좋게 부화하지 않은 공룡의 알을 찾아낸 사람인거고 예수가 채찍으로 성전에서 상인들 내쫒은것도 사실 채찍이 아니라 꼬리를 휘둘러서 내쫒은거임"

"????????????????"

* 실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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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키 짱예쁘게 클 것 같음. 엄마가 문마리아에 오빠는 신별공식미남 쉐이드고 아가때 이미 미모가 완성됐으니; 밥 많이 먹는거 전부 다 키로 가서 늘씬미인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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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복귀했을때 고 코치가 주지태를 어떻게 볼지도 기대되는 부분. 마리아를 믿어주려 했던 사람인만큼 주지태가 마리아 때문에 망가졌다는 걸 파악하기 쉬운 사람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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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본인이 최우선으로 여긴 생존보다 더 몸을 움직이게 했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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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시동이 잘 안걸려서 마리아 누나 그림 마저 완성
저 복장에 빨간 장갑으로 포인트 주는 거 너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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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기3반 개학 언제하냐.
다들 지태 흑화한모습 보고 어떤반응 보일지가 궁금하단 마리아.
지태가 파이트 클럽에서 이기든 지든 나에겐 개학편이 더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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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떼님 수님과 오늘 함께할 티알 예수 마리아 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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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에게 그런 망설임 들키는 거 무서워하는 게 보여서 씁쓸해요...마리아가 화내며 버릇 고치라고 지적한 부분이고 진짜 벼랑 끝까지 몰려서...마리아도 지태의 그런 내면 깊은 두려움까진 몰랐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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