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내리는 눈을 믿는 사람들. 레이스가 끝나면 찢어진 마권이 하늘에서 떨어지고 누군가는 행운을 맞는다. 행운을 위해 사랑했던 이가 추위속에 떨고 있을 것은 잊어버린 채. 그 종이들 가운데, 또 하나의 종이가 찢어진다고 아무도 신경쓰는 사람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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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요한이 넘 귀여워서 주머니에 넣은 채 언제쯤 다시 볼 수 있나 서성이고 있다...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뜨거운 마음을 가진 청년이라는 것도 좋고 왠지 빛 요한이 다니는 대학교의 부설 고등학교 학생일 것 같은 그런 느낌...ㅋㅋㅋ 각성 전 기본 모습이 귀엽게 어울려서 그런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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鹿乃 - 天ノ弱

처음 보고 “텐노 요와...사?”하고 읽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내내 어떻게 읽는 줄 모른 채 지내다가 타임라인 보고 알았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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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는 이를 악문 채 온몸으로 활대를 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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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학수준이라는것까지 존나.. 난 정말 자학이었다고 생각한다 수호 그렇게 되고 무력감 자책 죄책감 분노가 완전히 새로운 시은일 만들어냈지만 복수해야한다는 생각에 자학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자기 감정도 채 돌아보지 못했었던 애라 이제까지 눌러왔던 모든 감정들이 이제야 터져버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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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은 아버지를 닮는다 하였다. 깊은 궁은 그녀에게서 강하고 날카로운 풍가의 가풍을 뺏어가지 못 했다. 정안공주는 장창을 앞에 두고 머리를 짧게 묶은 채 황제에게 절을 올리며 목란(木兰)을 본받아 죽은 아버지를 대신하여 전장에 나가게 해달라 간청했다.

나는,,,,나는 이런거 너무 조아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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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사고로 세상을 혐오하게 된 채
스스로 다락방으로 숨은 소년, 로미오.
그리고 그의 잔잔한 세상에 돌을 던지는 아브람.

자의 반 타의 반으로 변해가는 로미오의 앞에
예상치 못한 적대자가 등장하는데!

⚜️<나오세요, 로미오>⚜️ 오픈 기념 이벤트😘
자세한 내용은 이미지를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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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기 눈 뜬 채 키스하는 거 만약 꿈인지 아닌지 확인하려고 눈 안 감는 거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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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즈 이거 장미 소멸된 거 보구 울고 난 후인데.. 장미 덕분에 인간의 고통, 아픔, 슬픔 감정 외에도 회의감도 이 날 느꼈을 거 같음 마음 같아선 그 감정에 따라 더 울고 싶은데 우린 또 해야 할 걸 하러 가야 하고, 울고 싶어도 더 울지 못한 채 난 여기서 뭐하고 있는 거지..? 이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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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야(왼) / 드라일라(오) 2p

티야2P: 빛 바랜 채 덥수룩한 금발 / 나른한 눈매 / 비웃을때 깊게 패이는 보조개 / 화려한 안경줄 달린 안경 / 염세적인 말투

드라일라2P: 짧은 숏컷 / 흐트러진 앞머리 / 부드러워보이는 카푸치노 색 머리칼 / 구름낀 날의 바다같은 눈 / 짙은 립과 피어싱 / 알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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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삶은 어디로 흘러갈 지 모르는 바다 같단다.
거슬러 올라가거나 헤엄치지 않은 채, 그저 눈을 감고 이 물결이 나를 어디로 데려다줄지 몸을 맡기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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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나 보스전 깨고 싶어요.....

그래, 나를 가둬둔 채 이곳까지 재밌는 여정 보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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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남매가 1400화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로 환상남매는 마지막 화가 됩니다. 부족함이 많은 채 시작했지만, 독자 분들의 사랑이 있어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5년간 솔이와 소담이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성숙하고 발전한 새 작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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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열무 단독 런칭 기념 RT + 팔로우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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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지운 채 나타난 너,
내가 앞으로 평생 지킬게👮

"나 이제 너 없이 못 살아. 나 버리지 말고 평생 사랑해줘야 해."

✔️RT+팔로우2⃣분께 베스킨31 싱글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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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사쿠
네 생각이 나서 손에 꽃물이 드는지도 모른 채 들고 왔어. 네 웃는 얼굴이 보고 싶었던 것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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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프레드릭 와츠 <희망>

악기의 현은 모두 끊어지고 연주하던 여인은 눈이 가려진 채 간신히 몸을 지탱하고 있다.
절망이라는 제목이 더 어울릴 이 그림이 <희망>이 될 수 있는 건 그림 최상단의 좁쌀만한 별빛 때문이다.
절망의 순간에 비로소 깜빡 빛나는 존재, 희망이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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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할 수 없어 깊어지는 밤들이 있었다.
나는 두 손을 가지런히 모은 채 너를 생각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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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발표 이후, 오랫동안 계획한 일을 고백하는 리안드로!
원작에 대한 걱정은 어느새 잊어버린 채, 이벨리나의 마음은 들뜨기 시작하는데…! 드디어 고생 끝, 행복 시작-?!

웹툰 55화 6월 17일 00시 오픈!
https://t.co/7SZLOpoZw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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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가 되면 가주님께서 직접 말씀하실 거야.​"

주변 사람들의 미묘한 태도 변화와 함께, 이벨리나는 정든 남작령을 떠나는 마차로 향한다. 그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도 모르는 채…!

웹툰 54화 6월 10일 00시 오픈!
https://t.co/7SZLOpoZw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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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도 모른 채 그리는 내 첫 천관사복 사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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