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랑이는 머리카락, 피처럼 붉은 입술에
가느다랗기만 한 허리와 팔다리의 단정한 맵시.
미간은 서시처럼 옅게 찌푸리고, 눈초리는 버들잎처럼 곱게 미끄러지는 채로...
그야말로 산들바람을 타고 춤추는구나, 싶은 그런 모습이
그에게 부여된 최초의 형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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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디아가 맨날 낙서만하고 채색 한 번도 한적 없는 것 같길래 한 번 진지하게 풀채로 해 봤음 헤헤 마음에 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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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에서 서머가 헤모리지에게 데스스토커와 인간이었던 존재의 차이를 묻는데 '진실을 받아들인 자'와 '옛날의 거짓을 믿으며 방사능에 몸이 썩은 채로 빌보드 광고에 대한 사랑만 남은 자들'의 차이라고 한다. 이는 서머가 겪고있는 부모님의 이혼 상황과 일치한다. + 서머가 간 곳은 시애틀 근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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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고보니까 다들 드림주랑 드림캐가 껴안은 채로 서로 눈마주치면 분위기 어때? 꽁냥? 두근? 우욱씹? 아니면... 후세터?

충격 앚냐 껴안은거 이거밖에없음
¹네온님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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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리큐르
원래 자신이 뭐였는지 기억하지 못하는 채로 낡은 인형의 씌인 망령
우연히 도달한 폐가에 있는 요리책을 보고 바를 차리기로 결심하고 점점 키워나가며 운영 중!
어딘가 맹해서 믿음이 가지 않지만, 할 때는 제대로 하는 스타일이다
착해서 자주 외상 떼이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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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풀트 못해서 우울해진채로 브얄 들어갔는데 액터님이 여기보세요 찰칵~ 하더니 나 찍어가서 그림 그려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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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일이 끝나면 꼭 고백하겠어!"

라는 사망플래그를 가뿐하게 깨부수고 진짜로 살아돌아와서 모브 있는 곳까지 찾아가서 나왔어. 하고 두근두근대면서 핏자국묻은 검이랑 갑옷 걸친 채로 너한테 할말이 있어.. 라고 말하다가 상대도 눈치채서 눈감고 버드키스하다가 딥키스로 갈아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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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발생한 크리스마스 이벤트.
인벤토리에 억지로 지급된 의상을 입고 애인과 오붓한 사진을 찍지 않으면 포인트가 깎이게 된다고 협박을 당한 상청화는 뭔지 설명도 못한채로 따왕을 끌고 나서는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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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아침에 생일파티했는데 형이 해준 머리띠한 채로 출근하는 해연길드장~ 을 보고 싶구나 유현아 미리 생일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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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 크툴루의 부름
이름: 다비 설리번
나이: 31살이군…
직업: 인싸 (요리사)

지옥호텔 다녀온 탐사자고… 한참 죠죠3부 볼때 짠 애 맞음
힘쎄고 머리좋은데 위험해도 빼질 않아서 세션동안에도 부상입은채로 온
특징 : 별 이상한 것도 시키면 다 하는 깊은 다크에이지 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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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형은 새 스웨터를 뽐내고 있다.
* 그의 실에 묶인 채로.

*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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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잠깐만 과거에서는 재민이가 기다리는지 몰랐긴 하다만 재민이와 통화 후 택시를 타려다 재민이에게 말한 것과는 다르게 충동적으로 방향을 틀어버린 다온이와 그 상황을 모르는 채로 오랜 기다림을 한 재민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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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각성자, 미성년자인 예림이(약자)가 전혀 보호받지 못한 채로 지내왔다는 걸 깨닫자마자 표정+분위기+태도 싹 바뀌는 한유진... 진심 너무 멋있지 않아? ( ᵕ̩̩ㅅᵕ̩̩ ) 새삼 유진이는 진짜 단 한 번도 약했던 적이 없구나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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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미친 현실스트리머 만화 심장졸이면서 보다가 심장쪼여든채로 둘이행복하면안돼?싶어져 제발 둘이사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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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아 길드원들 캐릭터들로 그린
두상 그림, 빼빼로 고정틀, 전신 그림!

커마가 다채로워서 너무 좋아(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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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사네미츠 그리려고할때 머 어떻게 그리는건지 모른채로 낙서했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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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인이 너무 궁금한데 자긴 꼭 pc로 가보고 싶다고 해가지고 전 이름만 딱 안 채로 아 머 안가겟지 난~ 하고 기미상궁으로 까준 역할이엇어요
진짜 너무너무 맘에 들어서 바로 추천때렷고
(다만 주의사항 불러줄게 좀 많았음)
저는 쌍둥이 NPC로 세번이나 설명역으로 다녀왓읍니다
정말 최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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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창상기 하후돈>장료<순욱 삼각관계 뿌슝빠슝
하후돈장료는 엔조이관계였다가 돈쪽이 어느순간 진심이 된 상태인데... 순욱은 둘사이 관계 모른채로 장료한테 들이댔던거() 근데 장료가 슬슬 흔들리니까 위기감? 느끼는 하후돈 같은거 보고싶었음🤤(뇌절적폐뇸뇸...
https://t.co/76LKSXx3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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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미친 혹시나 해서 찾아보고 기절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밤새 성현제나쁜놈초대장왜나만안줘쒸익쒸익 하느라 한 숨도 못 자고 8월 30일 아침에 비몽사몽 치약 뚜껑 닫힌 채로 짜다가 터뜨린 거 아니냐고 유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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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몰라써
내 맘이 이리
다채로운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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