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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트가 다친걸 전해들었다가 나중에 만났을때의 야쿠모..?
울움터진 야쿠모를 달래주는 에이트가 보고싶다..
#NUcarnival #NU카니발 #NUカーニバル
어제 술취한친구 달래주느라 잠을 덜잤습니다
오늘 미안하다 사과해서 이야기 듣고 서로 풀었습니다
오늘의 교훈 술은 적당히마시고 들어가자
셋쇼마루,,, 백 마디 듣기좋은 말보다는 아무렇지 않은 듯 지나가는 말 한 번으로 보여주는 게 너무 좋다. 얼굴도 얼굴인데 이 스킬이 너무 사기적이라고 생각ㅋㅋㅋㅋ
링이 늑대 보고 불안해 할 때도 대놓고 달래주진 않지만, 뜬금없이 "물고기를 잡으려던 거 아니었나?" 하며 관심을 돌려준다던가.
<< 1시간 37분동안 불안에 미쳐가며 장미정원 꽃이파리 죄다 떼어내던 사람
설마 그 잘난 인간이 나 걱정하겠어~ 하고 느긋하게 돌아왔다가 놀라서 달래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