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밬곹편은 챕터시작부터 도라서 먼 팬픽인줄아랏서요
고탁 나 좀 보자.
.. 다음에. 짧은 대답에 후민은 눈을 질끈 감는다. 고탁..쫌.
다음에 봐.
....알았다.
머 이런 너낌임 그래놓고 날 신경쓰게 한건 오로지 하나 걔에대한 소문이고 걔 뒷담하니까 개패듯 팸 (주거서도이맛을잊지못할거다짤)
스코코님이 빠르게 합작편집본도 공유해주셔서 함께 올려봅니다! :3 메카닉 느낌인줄 알았다면 방향성을 조금 바꿔봤을텐데 편집컨셉을 미리 알수없으니 아쉅 ( ._.)
WANTED판 로맨스 돈이 2019년에 애니화됐었구나. 원작 후기 작화에 가까워지게 노력한 애니판 후기 작화로 연재 전 시절 작품을 볼 수 있는 나름 귀한 기회.
연재판의 초안에 가까운 RED판 로맨스 돈도 애니화됐던건 처음 알았다. 약간 수정을 가해서 연재판의 막간 에피소드로 만든 발상은 좀 감탄
포트리스 라이즈 할때 파츠 색깔이 바뀌는 캐릭터 2-카르마
앞에 다리를 감싸던 파츠가 옆으로 펼쳐지며 날개가 될때 색이 더 옅어짐.
어릴때는 날개가 옆에서 튀어나오고 다리는 내려가는줄 알았다.
정신이 아득할 정도로 끔찍한 바닥이었다. 가느다란 빛이 새어든 건 바로 그때였다. 삶의 밑바닥에 또아리 튼, 끔찍이도 어두운 아가리에 삼켜지기 직전에. 지금껏 손 내밀어준 사람은 오직 이강, 그뿐이었다. 그래서 구원인 줄로만 알았다. 그건 제 것이 아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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