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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랍인형사
무엇을… 아니… 신경쓰지 마…
괜찮아, 나만 갈 수는 없지…
네 곁에 있겠다고… 맹세했잖아?
그리고 분장은…언제든…
둘이서도 할 수 있잖아… 그렇지?
아아, 미안하다. 여러 가지 이야기하느라.
이번에는 가지 않기로 했어.
내 여동생은 못 들어간다는 거지?
그러니까 오늘이... 「절대키보버스데이」구나? 동명이인 같은 느낌이긴 하지만 그래도 왠지 희망이 태어난 날이라는 말 자체가 아름답네. 응, 생일 축하해! 키보 군이 우리 곁에 와주어서 정말 기뻐.
...근데 있잖아, 생일生日은 너한테 안 맞는 말 아냐? 무생물이잖아. 제작일이나 출시일 쪽이...
질투심에 평소엔 하지도 않을 행동을 하는 다온람쥐.. 성현씨 이거 좀 해줄 수 있어요? 성현씨 있잖아요 물어볼게 있는데요 성현씨 이거 제가 도와드릴게요 성현씨 봇이 되어가는 정다온ㅋㅋ 주성현 첨엔 당황했는데 나중엔 다온이가 자꾸 자기 이름 불러주고 옆에 오니까 그저 좋음
아니 생각해보니까 첫 에피에서는 내가 어떤 사람이든 사랑해줄 사람 만나라고 하고 마지막 에피에서는 사랑하는 사람한테 자기 모습 속이게 되는 것에 대해서 말하고 있잖아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