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
<일진에게 찍혔을 때> 115화
'…갔다구요?'
승현이 떠난 뒤 다급히 공원으로 달려온 아훈. 아훈은 좀 늦었다며 표정이 좋지 못한 아훈에게 연두는 걱정이 앞서고 도와줄 수 있는 일이 없을 지 물어보는데…
지금 #카카오페이지 에서 만나요
https://t.co/VFtkNz9UYP
둘이 진짜 친해졌으면 좋겠다
같이 총 쏘는 게임하고 노는데 파우더가 저런 표정 지으면 케틀 그저 귀여워서 ㅎㅎ 이럴듯
바이가 케틀한테 몰래 파우더한테 좀 져 주라고 부탁해서 져주려고 했는데 파우더가 진짜 더 잘해서 지는 케틀...
그 다음부터 불붙어서 하루죙일 게임하고 놀아라
오늘 눈에 띈 Stefaan de Croock의 작품들...
이렇게 간단한 도형의 구성만으로 사람의 표정과 감정을 너무도 잘 표현하고 있어서 정말 감탄했다...
https://t.co/M4RspjERuV
애초에 잇몸, 이가 드러낸다라는 건 그만큼 고조된 상태라는 거잖아? 그 상태에선 표정이과 심리가 더 잘 드러난다구~
그리고 입안에 들어가는 투시로 아치형으로 말려있는 모양이 너무 멋지다. 그리고 그 빈 구간을 블랙으로 다 밀어버린게 좋아!
물론 윗니가 드러나거나 윗니 아랫니 다 드러날 때도 좋아하지만, 이때는 표정이 풍부해야함. 그리고 그 풍부한 표정 때문에 잇몸이 살짝 드러난 것도 좋음. 그 잇몸도 검정 실루엣으로 표현해서 구강의 구조를 드러내는 게 좋음.
그 구강의 구조로 그림 속 인물들의 격양된 감정을 같이 느끼는거.
이 장면의 모모코...아마도 그 전까지는 검을 휘둘러도
미타마나 카나기가 죽는 일은 없도록 칼날 방향을
뒤집어서 쥐었다가 "비켜줘" 할 때 쯤에는
평소 잡는대로 쥐었겠지
미타마도 그걸 보고서 "아 드디어 날 죽일각오를 해줬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저런 표정이 나오지 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