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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해준 이 차이도 존좋ㅠ 똑같이 고2 양아치 모브 3명이랑 1대3으로 싸웠는데 뺨 한 대 살짝 맞고 끝난 고해준이랑 쌍꺼풀도 풀릴 정도로 얻어터진 백은영
백은영....욕이란 욕은 다 하고 살면서 간지러운 속마음은 솔직하게 말 못하는 성격...고해준....비웃으면서 물어봤으면서 예상 반응 안 돌아오니까 오히려 당황하는 귀여운 성격...은영해준 로지컬
이것도 같은 맥락으로...내 곁엔 아무도 없고 앞은 깜깜하기만 하다고 자조하는 고해준 앞에 보란듯이 하얀 빛처럼 고해준 눈앞에 있는 백은영. 길고 어두운 터널 끝에 출구의 빛이 보이듯 ㅠㅠ
ㅋㅋ하 오타쿠 심금 울리는 와난 연출....아무도 날 안 믿는다고 생각하는 고해준 컷 바로 다음에 백은영 등장시키기....고해준만 모르는 고해준편 백은영ㅠ
폐가가 집이 될수 없지만, 집이란 곳은 장소 < 함께 하는 구성원에게 달려있단 게 내가 생각하는 이 만화의 주제. 비로소 은영이네 학교의 교복을 입어서야 이방인/외부인이 아닌 존재가 된 해준이. 바로 요날부터 은영이가 청소의 요정이 되고 고해준 한정 아침밥 빌런이 됨.
여러분 네웹 집이 없어를 보십시오. 180넘는 묵직감자남과 미인연하남 둘이 혐관 배틀게이로 시작해 다른 한쪽이 발닦개 루트를 타고 있는 맛집이 지금 무려 네이버에서 월욜마다 절찬리 연재 중. 은영해준 파는 나보다도 고해준 사랑하는데 진심인 백은영을 다들 봐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