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105 <솔지-151229, 2015 MBC방송 연예 대상 1부(마리아)>
-선물용


(재업-모아보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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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태가 마리아 손길 쳐내는 방식 달라진 거 넘 존맛탱...전에는 가드하고 자기 몸을 뒤로 물렸는데 지금은 말없이 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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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친적이 실사화된 적 있다는 건 알았지만 코다카 요조라 세나 비주얼만 알았지 마리아는 오늘 처음 봤는데 그냥 어이가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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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좀 소나무같은 취향이면 되게 온화하고 부드러운 인상 여캐에는 매번 치임... 마리아라든가... 소이라든가... 나긋나긋해보이는 인상 진자개좋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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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를 탓할 수는 없다. 스승은 자신이 보고 배운 그대로 제자에게 물려줄 수밖에 없으니까. 주지태는 자신의 마음을 점점 감추기 시작했고 설중매화 사건으로 부정하고 증오하기 시작했다. 마리아가 한 것처럼... 이제 지태는 무섭다, 아프다는 감정을 긍정할 수 없다. 허용된 감정은 분노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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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에 의해 주지태의 마음은 부정되었다. 마리아는 단 한 번도 지태의 신체능력을 질책한 적이 없다. 마리아가 적대한 것은 지태의 마음이었다. 지태의 무서운 걸 무섭다 말하는 솔직함과 위험한 상황에서도 남의 아픔에 공감하는 다정함은 마리아에게 약함이고 위선이며 고쳐야 할 버릇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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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태가 자신의 마음을 처음부터 부정한 것은 아니다. 자신의 마음을 남에게 종종 감출지언정 스스로 자기감정을 부정하진 않았다. 주지태는 끔찍한 경험을 했고 악몽을 꿀지언정 비교적 정신이 건전하게 자랐으며 무서우면 무섭다. 아프면 아프다 말할 수 있는 아이었다. 그리고 마리아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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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자기 마음은 아니다. 지태의 약한 마음은 혐오와 타파의 대상이었으며 부정되어 왔으나 늘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없었다. 마리아가 쓰러져 미칠 것 같은 제 마음도, 깨어나지 않아 심란한 제 마음도 "척", 즉 "가짜"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사라지게 할 수 없으니 짜증이 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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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태는 마리아가 자신을 걱정하는 척 한다고 생각할까? 마리아가 지태를 돌본 건 처음부터 복수를 위한 수단이었고 마리아는 처음부터 숨기지도 않았다. 지태는 처음부터 그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설중매화 사건은 확인이었을 뿐 지태에게 마리아의 마음은 재고할 가치조차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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닼소3 화방녀도 이뻣는데
블러드본 인형도 이쁨 가끔 렙업이나 노가다 하려고
공방들어오면 자고있는거도 기엽고..
제스쳐 반응하는거도 귀여움
마리아는 그냥 멋있고
눈나... 나죽어.. 진짜 죽는다고 X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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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은하경계선(银河境界线, Galaxy Fantasy) 캐릭터 해마리아(血叶兰, Haema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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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co/Hbx1HyHflw

참고로 조르주는 저렇게 생겼고 조르주랑 썸타는 귀족풍 아가씨 이름은 마리아 루이제라고 하네요 애니판이든 코믹스판이든 기회 되는 분은 G건담 함 보세요 그럼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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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전이나 후나 지태에 대한 마리아 폭력 수위와 가스라이팅은 비슷한데 달라진 것은 지태 마음밖에 없음. 그런데 이번에만 마음을 심하게 다쳤으면 알면서도 마리아에게 마음 열었던 지태 잘못 맞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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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는 아무생각없이 그랬겠지만 상대가 누구든 스킨십 필사적으로 피하던 지태가 마리아의 조물락거리는 손길에 얼마나 가슴 철렁했겠냐고.. 근데 이러고나서 하는 말이 너 하루 5끼 먹어라 밥먹으러 가자라니 도저히 안감길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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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태가 자기 감정 묻고 모른 척한 이유는 그렇지만 7년만에 가진 유사가족관계가 너무 따뜻하고 달았기 때문인데 그 놓기 싫었던 환상이 처참하게 무너진 지금 지태가 자기감정을 직시하고 마리아에게 말할까 궁금해짐. 실패한 풋사랑 따위 전혀 중요하지 않게 된 상황에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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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태 사랑이랑 연습할 때 두근거린 거 보고 이성또래끼리 몸 닿으면 두근거릴 수 있지 생각했는데 더 생각해보니 마리아랑 계속 붙어 연습하면서 아무 느낌 없었을 리가 없는데 연출이 너무 필사적으로 건전해서 아 이성감정 없구나 하고 넘겨버리는 함정에 빠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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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vs영웅 때 격3반 애들이 마리아 보러 온 것처럼 양기훈이 마리아의 격3반 있을 때 모습 드러내서 만족한 거라 생각했는데 파클 문턱에 닳게 드나드는 거 보면 상대가 누구든 그냥 폭력 그 자체를 즐기는 것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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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헬레젠 두상 크롭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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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가 500원에 그림그려드림
디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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