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선배 일어나요...ㅠㅠ 지금 강아지 많이 아파요...강아지 마구 찢겨졌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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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눈물 난다. . ..ㅠㅜㅜㅠㅠ 지태야. . .마리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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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스 컴션넣던거옴 진짜이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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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괴담 마리아 / 해미 / 누리+다크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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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주지태랑 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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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 장면 마리아 빠직💢 말풍선 넘 귀여워ㅋㅋㅋ주지태 말고 놀리는 사람 있어서 딴 사람과 있어도 그런지 모르겠는데 은근 지태가 아무렇게나 놀리는 말에도 잘 걸려들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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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태에게 있어 마리아가... 어머니 뿐만 아니라 여동생이기도 했다고 생각하는 이유... 사회적으로 고립되어 있어서 다른 인간관계를 다소 희생하고서라도 내가 곁에 있어줘야 하는 사람, 내 몫의 빵을 기꺼이 양보할 수 있는 사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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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태에게 마리아는
자신을 돌봐 주는 사람
자신의 쓸모없음을 상기시키는 사람
자신이 책임져야 하는 사람
가리고 다니는 상처를 드러내게 만드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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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대각 묘비 앞에서 사탕 무나하는 마리아 뒤에서 발광하는 차소월 호박

일단 그리다보니 이런 해괴한 그림이 돼벌임^^; 머쓱

(#이고아트아카데미 트레틀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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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리아 (본명 : 마리아)
천국에서 모종의 이유로 지상에 내려오는 형벌을 받고 인간계로 온 천사
인간 나이로는 17세 정도
자신을 처음 구해줬던 인간을 그리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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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센티넬 마리아 - 가이드 주지태
후: 센티넬 주지태 - 가이드 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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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8
시데레우스 커튼콜

홍지희 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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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트 캐릭터 시트.
큰 가슴의 격투가 남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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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트 일러스트.
괴물에게 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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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선, 따뜻한 마음, 마리아 젤디스(Maria Zeldis)

나와 (반대로) 닮았어, 이 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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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마리아트 교관 핵터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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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설중매화에서 마리아와 주지태의 관계에 어마어마한 변동이 있었고 그 결과는 우리가 잘 아는 이 모습.
총기가 죄다 죽어버린 눈동자와 사나워진 눈매가 가장 먼저 다가오는데 이것만으로도 독자들에게 큰 충격을 주기에 충분했음. 눈 하나만으로 '얘는 잘못됐어요'라고 말하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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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지은이가 방에 자꾸 들어가려 해서 지태가 뭐라고 했던 지태방. 중학교 때 이후 청소해 주려고 하는 지은이 할머니도 못 들어가게 했던 지태방. 그 방은 사람들에게 닿지 못하는 어린 지태에게 혼자가 좋냐며 지은이 할머니가 준 방이었음. 그런 방에 마리아가 밀고 들어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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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태는 마리아의 압도적인 무력따위는 가볍게 씹고 본인의 신념과 의지를 관철할만한 강단이 있는 인물이었음. 폭력적인 수단으로는 절대 그를 무너뜨릴 수 없었을것임. 사람은 언제 무너지는가. 갈망했던 애정과 관심과 칭찬과 희생을 비록 수단으로써의 반푼일지라도 손에 넣었을 때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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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컷 정말 좋아함... 마리아 눈썹 올리는거 씹존잘에다가 지태 너무 순진하게 잘생기고.. 인상차이 미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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