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
평소엔 처연미/무심함 오지고 넹글돌면 독사눈깔하는거 넘 좋은데 걔를 유일하게 사르르 녹였었고 부재만으로도 처절하게 무너지게했던 애가 있었다는게 너무 좋아서 한라산에 올라가서 소리지르고싶다 야ㅡㅡㅡㅡ호ㅡㅡㅡㅡㅡㅡ수호시은ㅡㅡㅡ존나ㅡㅡㅡ맛있다ㅡㅡㅡㅡ🗯🗯
기억해 복도에서 떠들다 혼났던 우리 둘.. 누가 쟤랑 친구해야지 하고 생각하면서 저렇게 쳐다봄? 서로 일학년때부터 의식하고있었다는게 개발리고 시은이 ㅋㅋ넣은 대사를 할수있다니 또발린다
초반에도 의식 까무룩할때면 수호와의 기억들이 눈앞에 살랑거리는거 넘 짠했는데.. 일상적인 풍경 속 당연하게 나와 함께하는 네가 환영이고 내 꿈이었다는걸 깨달을때마다 괴로운 시은이를 생각하면 찌찌뜯기는 기분임
전개 예측들 중에 괴물이 되려고할때 돌아오는거아니냐.. 였는데 그러게 궁금하다 사고 전에도 너는 절대 시은이는 휘말리지않게하겠어 였는데 찐으로 이름값하는 수호.. 존나 맘속에선 이미 안서방임
제목은 weak hero인데 윅은 몰갯고 존나 유어와꾸베리뷰티풀~! 하고있었는데 영웅이란 단어가 이 때 튀어나왔을때 옥닥구의 심정을 추측해보세요 무의미한 나의 삶에 존재만으로도 유일한 의미를 줬던 네가 나의 유일신같단 표정인데 수호시은에 셀프대가리깰래 >.ㅇ
한 순간 미친듯이 빛나버려서 걔가 없는 여생을 지옥으로 만드는.. 내 인생을 조져놓고 간 첫사랑 조아하는데 그런거 어떻게 알고^^> 수호시은 개맛있네.. 음 시은 예쁘다봇이나 하려고했는데 둘이 오져서 잠시 셀프로 대가리깨고옴
과거편 맛있다 시은오빠 오빤 삶의 공허함을 지식에 대한 끝없는 갈망으로 채워넣었군요? 저는 오타쿠 꿈나무가 되었는데.. 수호 너무 인생의 나침반을 돌려놓은 첫사랑같이 묘사됨 데미안이쉰? 내가 렌즈를 낀거냐 ㅎ_ㅁ 공식이 너무한거냐
Yaghan영웅이아니라 예쁜영웅 가튼데 ㅇㅅaㅇ 옆에 연하 있었으면 뚝배기 잘깨주는 예쁜누나로 잘 퍼먹었을 것이다 시은씨 너무 예쁘고 뚝배기 개잘깨요봇
เหมียนมาก ตัวตะเร้กตะน้อยเหมือนกันอีก
#최범규 #연시은 #약한영웅 #WeakHero https://t.co/uywopME4u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