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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일부 미국 애니를 싫어하는 이유
카툰(cartoon)이라고 명랑 만화같이 코미디나 좀 풍자적인 요소가 들어간 작품들 보면 하나같이 기괴한 장면을 필수적으로 집어넣더라. 그 놈의 망할 <렌과 스팀피>만 아니었어도....... DARN IT
롱롱어고의..팬아트...원래 하려던 거는 아녔어서 읽으면서 무릎 친 갓갓장면은 아닌데...쨌든 그리 되었네욤......(갓갓장면은 포타에서 읽으실 수 있어욤.)
이거 무슨 장면이지 훌야상 까만정장 입으니까 진짜 처음 출근하는 신입 수사관같다,,, 훌야상 아니고 훌야쿤이야,,, 귀여워,,,
훌야상이 회색만 꾸역꾸역 입는데는 이유가 있었어 너무 베이비 페이스라 올드해보이는 회색 정장이라도 입어서 조금이라도 더 무게있어보이고 싶었던 거야 😭
근데 문제는...저장면이랑 저장면이 같은 부분이 아님...
신작 개미편을 젤 잘 만들었지만 제일 아쉬운 장면도 개미편에 있었던 게...
원작에서 저 표정이었던 걸 저렇게 그림...
개인적으로 강의혆의 본질에 가장 맞닿아있다고 생각하는 장면
머리로는 가서 항의해도 아무것도 변하는 건 없다는 걸 알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기준과 신념을 믿고 부닥쳐보려는..이리 보면 헤수랑 넘 반대인 거 새삼 잘 보이고ㅋㅋ 현실감 없어보여도 이게 강만의 강함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