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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카 「드디어 그 구질구질한 장갑에서 벗어났군. 좋은 변화다.」
유키하 「…… 오늘따라 폐하 더 기분 나쁘네♪」
오우카 「흥, 오늘은 특별히 넘어가주마.」
유키하 「오누룬툭벼리애배배배」
오우카 「이 망아지가아아아아!」
뒤지다보니 옛날에 썼던 인장들이 튀어나오네 (손목 싹둑 셀프 눈감
엎드려서 놋북 두들기면서 마후마후 노래 듣는데 내적 흥 오짐 상체는 도도한데 하체가 춤추고 있엉
여러분!!!!! 갓 흥 밀리마스 파보지 않으시겟습니까!!!! 이리 이쁜 캐릭터가 한가득!!!!!
게다가 노래도 좋다!
지금 기회에 한번 파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