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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ddybear 디자인 팍팍 넣어달라고 하셔서 엄청 재밌게 작업했던 기억이 나네요...🥰미베님 방송화면 작업이었씁니다!
#민졔 #MINJYE
1년 전만 해도 가끔씩 단편만화를 올리곤 했는데, '힘든 일 있었는데 보고 울었다', '사회초년생으로서 격려받는 느낌이다' 등등의 반응이 많이 기억에 남습니다. 허접한 만화에 과분한 칭찬이었다 싶지만 제가 히비키에게서 봤던, 상대를 향한 무한한 애정과 상대를 위해 스스로 더 나은 사람이
용사는 어떤 상황에도 미소를 잃지 않고
끝내 마왕을 쓰러뜨리며 세상을 구해내고는 사라졌어요.
용사가 실종된 후
사람들의 기억속에는 용사의 모습이 희미해져 가지만
동생만은 오빠의 모습을 기억하고 있어요.
자신의 모든 걸 잃어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동생을 위해 웃어보이던 오빠를.
타카네에 대한 묘사가 시점별로 너무 달라서 웃김 (그림은 대충 하루타카)
본인 시점에선 짝사랑하는 츤데레소녀인데 하루카 시점에선 '멋있어 타카네..!' 이거라서 보는 내내 웃었던 기억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