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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한복디자인 프로젝트 도록]
박규리 디자이너님 작품입니다
화려한 우리나라 전통 무늬와 장옷 쓰개치마 너울을 활용해서
외면에 가려진 화려한 내면을 표현하셨다고 해요!
하늘하늘 쓰개류 밑으로 비치는 한복.. 완전 멋지죠...
<난-기인> *바위
-손재주나 음악, 무용에 뛰어남.
-기숙사 위치는 학교 연못 근처 지상이다. (경회루 느낌)
-기숙사 휴게실은 은은한 난초향으로 차 있으며 악기와 노랫소리가 끊이질 않는다.
-반장은 너울을 씀(난초가 꽂혀있음)
#티야에게
“선배.”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를 어떻게 들었는지 뒤돌아본다. 그녀의 날개뼈를 가리고 있던 어깨의 푸른 너울이 팔락였다. 새하얗고 뜨거운 여름 해를 머금었다 전부 뱉어버리는 얇은 은발이 가닥지며 그녀의 얼굴을 쓰다듬다 이내 흩어진다.
신수견문록
청룡
우산도 가는 배에 올랐는데 별안간 하늘이 푸르게 변하더니 너울이 요동치며 솟아났다. 주둥이는 들개 것이며 모가지는 배암 것이고 노루의 뿔과 돼지코를 가지고 있다. 사공도 혼겁하여 숨었는데 모습이 기이해 두려움조차 잊고 다가갔더니 이내 바다 속으로 사라지고 날이 갠다.
너울님 - 히어로 칸타레 , 마스터 푸우푸
@NeouL_cos
#ComicCon #ComicConSeoul #ComicCon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