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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angolie 셋쇼반코: 요괴인 셋쇼마루의 힘에 압도당하여 자존심이 뭉게지는 반코츠. 자신의 일생을 바쳐서 자신을 증명하려던 게 가볍게 무너져서 괴로운 동시에 쾌감에 정신차리지 못하는 맛.
반코셋쇼: 인간따위에 져서 분노하는 셋쇼, 그에 비해 버거운 싸움이었다고 하지만 한없이 여유로워보이는 오만한
나락팸과 칠인대 외적인 것만비교해봐도 확연히 차이가 남
나라쿠랑 반코츠 면접관 겸 사장이라 생각하면 나라쿠는 겁나 용모중시 할 것 같고 반코츠는 블라인드 채용이라 능력위주로만 채용할 것 같음 멤버만 봐도 가지각색으로 다양한 이 시대의 참리더 반코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