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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로 현룡문 지지를 철회한다
오늘부터 지지관계에서 벗어나
현룡문과 나는 한몸으로 일체가된다
현룡문에 대한 공격은 나에대한 공격으로
간주한다,,,
2회에서는 측근들로 이어지다보니 봉래인의 역설이 강조되었습니다.
눈치 챈 분들이 있을까요? 전자는 맹월초에서 에이린이 월인의 술을마시는 장면입니다.
완전무결한줄 알던 에이린도 결국 현세를 못벗어나는 도망자(인형)일 뿐이였습니다. 그녀의 눈물을 비웃기라도 하듯 영원은 너무나 아름답군요.
묘한 분위기에 취해 너를 놔버려도 돼 나를 벗어나진 못해 나른해진 이 순간 잘 빗은 머리가 헝클어질수록 아름다워 내버려둬 oh oh 반듯한 자세가 흐트러진대도 괜찮아 날 똑바로 봐 oh yeah 어두운 조명 아래 또 시작되는 move 우아한 손짓 은근한 눈빛 투명한 창가에 넌 비쳐서 아른대는 move 묘한
잔불에선 지우스가 나견 앞에 등장해 견습들과 상견례 하자마자 동료 기사들을 가리켜 대놓고 바보라고 부르는데 와론은 그 손가락질()의 방향에서 미묘하게 벗어나있던 게 보면 볼수록 작가양반이 일부러 그렇게 그린 것 같지영.
내가 덕질하는 캐들은 크게 이 유형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우환있는듯한 애들을 보면 심장이 뛴다
나를 베면 송진이 나와요...
에어리얼 개수형 입술 커진 거 맘에 든다
발바토스 → 루프스 → 렉스로 개수되면서 미카즈키도 점점 인간을 벗어나는 면이 강조 되는데
12화 생각하면 어느 정도 비슷하게 반영된 느낌
21화 벗어나려 해도 소용없을 거야
(Camila Cabello - Never Be The Same)
https://t.co/aHWITAlQGV
"네 행동 하나하나가 날 미치게 만들어"
처음엔 국내 성우들로 성우네타도 써가면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ip 자체가 넘 틀딱추억팔이 타겟이라 이걸 벗어나지 못 했지.. 그래도 일러는 이뻤다니까?
전체 풀 더빙이 아니라 한판 나오고
미루다 이제서야 엔딩을 보게 되다...
스토리는 뭐..좀 잉? 스러운 부분이 많았지만
스튜와사니까 넘어가고...
최종적으로 루카스에게 잡히고
난 스튜와사에게 벗어나지 못 하고
엔딩곡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