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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폭풍의 시간
이건 진짜 재밌음
이 여자가 어쩌다가 25년전 과거랑 연결돼서 죽었던 애한테 미래를 알려주고 그 애가 살았는데 담날 일어나보니 자기 인생이 완전 바껴있고 남편도 아이도 없는거임 그래서 완전 혼란이 빠지는데 좀 재밌음 대충 결말 예상은 조금 할 수 있지만 잘 짜인플롯이었다
아니 사실 오늘 온 건 티니푸딩 존잘님(@ tini3030)의 아쿠아츠 갓-일러 모두에게 보여드려야해서ㅠㅠㅠㅠ 세기의 명작! 갓작!! 요즘 좀 낙이 없이 멍하니 살았는데 보자마자 갓잡은 물고기처럼 펄쩍 뛰어오름 크흡ㅠㅠㅠ너무귀여워우
<어디에든 항상 길이 있으라>
귀 아래로 새기고 싶은 타투가 있어요!
항상 사는 게 막막할 때마다 어디로든 길은 있다. 라는 것을 마음에 새기고 살았는데,
나에게 정말 의미있는 말이라 하늘이 보이는 열쇠구멍 밑으로 새기고 싶네요.
하지만 타투샵을 찾고, 견적내고, 예약하고 엄두가 안나네요
@PETER_OCTO 아르르륵 아르륵 (일단 가져오고 본다는 뜻) 블랑 그떄는 좀 정줄 놓고 살았는데 이제는 쪼꼼 돌아와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약간 갈팡질팡할 것 같네요. (민망한데 당당하다니 묘한걸....?) 어색해하는거봨ㅋㅋㅋㅋ 그럼 눈깜빡거리면서 글쎄요. 잘 모르겠어요. 하고 갸웃거릴 것 같습니다~
예전에 킹레 공모전 냈다가 똑 떨어진 그림인뎈ㅋㅋ 그 뒤로 두번다시 안보고 살았는데 다시보니 좀 맴에 든닼ㅋㅋ 어쩜 예나 지금이나 그림 티미하냐ㅋ
마테 계정을 파야겠다 생각한건 다 예전에 한 10년쯤 키웠던 얘(이름은 말랑떡) 때문인데, 그렇게 오랜 세월 같이 살았는데 무지개다리 건너고 핸드폰 몇번 바꾸고 나니까 사진이 8장정도밖에 안남아서... 이번에 키울 애들은 빡세게 사진을 모아야겠다 하면서..!
이 고양이는 태어나면서부터 나랑 살았는데, 날 좋아하고 애정표현에도 아낌이 없는 동시에 항시 경계를 늦추지 않는다. 그리고 왠지 누워있는 나와 서 있는 나를 별개 생물 취급하는것 같다.
2019년 정산!
그래도 나름 열심히 살았는데 11월부터 외주 시작해서 커미션과 이벤트를 제외하면 완성한 개인작이 없네요,,, 내년에는 시간관리를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이사 후 우리 토끼모찌들의 자리는 화장대 위!
전에는 자리가 없어서 책장에 탑쌓고 살았는데 이렇게 늘어놓으니 너무 귀엽다.
가운데 오목눈이롤 약간 "우리 중에 스파이가 있어." 느낌. 다음에 롤종류 오더여시면 생기면 친구를 데려와야겠다.
모찌아이들은 레일님(@bellrail ) 작품.
오랜만에 오픈베타때부터 시작했다 묵여뒀던 팔라딘스 해봄..
핍에 빠져 살았는데 왠걸 핍 스킨에 리믹스 페퍼 왤캐 이뻐요
사랑해 언니누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주 시험인데 게임하고있다는게 학계의 정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