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수 아니면 박정욱 둘 중하나가 " 쉿 " 이라고 하는 날 나 자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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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애는 싸울 때 서지수를 초당 5회까지 때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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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릴 생각은 없었는데.."

자기 때문에 미애가 울었다고 생각하는 서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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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수 눈 안 좋은거 왜 이렇게 좋지? 나중에 황미애한테 개화났을때 아무렇게나 써먹을것 같다

...?

야;; 너 뭐해..?;

뭐, 뭔데..!; 왜 이래!;; 가깝다고!;; 저리가!;

람서 경악하는 황미애의 다급한 외침을

-안 보여.

람서 간단하게 먹금해버릴것 같음 어어? 근데 진짜 어디까지 오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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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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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처럼 서지수가 미애한테 날아오는 공 막아줬음 좋겠다. 체육시간, 수업 시간에 쓸 공 같은 것들 들고 온다고 물건 나르는 중임. 미애는 최근 자꾸 멀어지는거 같은 김철에 심란해져서 이런저런 생각에 잠기겠지. 그러다 남자애들이 지들끼리 차고 놀다가 잘못 차서 자기한테 날아오는 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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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이 제외한 남자애랑 닿기만 하면 난리치는 미애인데 어떠한 큰 일로 서지수한테 마음 제대로 열어서 서지수가 김철처럼 스킨쉽 해도 아무렇지 않아 하는거 아냐? 와중에 철이랑 좀 멀어진 상태고.. 김철 지독하게 구르는 일만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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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근데 김철 서지수 둘 다 흑발인데 둘이 너무 구분 잘 가서 좋음
보통은 섭남 머리색은 다른데..
얘네는 둘 다 흑발인데 서로 개성이 존내 뚜렷해서 같이 있어도 누구 하나가 묻히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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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후줄근하게 입고 다니던 사람이 처음으로 정장입은게 애인 장례식일때 = 서지수

항상 정장입던 사람이 처음으로 흐트러져서
나타난게 애인 장례식일때 = 박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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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길이+교복 입은거만 봐선 서지수가 더 양아치같은데 실상은 정반대라는게 존좋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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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애들이 축구경기 대타 구할때 “1분단 서지수한테 부탁해볼까”하는거 보면 운동ㄹㅇ 잘하는듯... 언젠가는 둘이 같이 축구하는거 볼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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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도착..진짜 힘들다 서지수 모닝..

| 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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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서지수(흥분)
운동하는 거 보고 싶은게 아니라.. 미애랑 오목하는 거 보고싶다 자습시간 내내 몰래 하는데 서지수 오목 잘해서 네 판째 한번도 못 이기고 있는 미애.. 그래도 이번 판만 잘 넘기면 이기겠다 싶었는데 서지수 대각선으로 다섯 번째 점을 찍어버리겠지
"러브(0점), 잘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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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으로 져본 적 없는 김철.. 유일하게 한 번,
테니스 국가대표 유망주 서지수한테 졌으면 좋겠다
선수 상대로 이기는 게 당연히 어렵겠지만
경기만 진 것 같지가 않아서 기분 이상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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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수가 미애를 꽤나 신경쓰게 된 후에 다시 운동장에서 미애를 향해 축구공이 날아왔으면 좋겠다 공 방향 확인 하자마자 그쪽으로 쾅-! 뛰는 김철이랑 ..쯧, 혀 한 번 차고 같은 쪽으로 달려가는 서지수 김철이 먼저 도착해서 예전처럼 날아오는 공을 퍽 쳐내고 서지수는 미애 팔 잡고 휙 끌어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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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하는 모습 보고싶다고 한 미애 기다리는 서지수..
서지수 만약 운동한다면 복싱하는 모습이 보고싶어서 그렸는데 정작 복싱하는 모습은 능력 밖의 일이라 다음에..
서지수 복싱 하면 흰글러브에 흰색 보호대 했으면 좋겠다. 마지막은 보호대 차니깐 얼굴 너무 찌부돼서 웃음 참는 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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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애가 또 철이 때문에 달려나가려 하면 서지수 미애 어깨 잡고

-이제 그만 쫓아다녀. 정신사나워
-뭐...?
-정신사납다고 너.

미애 괜히 눈물나려해. 서지수 때문이 아니야. 피하는 걸 알면서도 철이를 따라다니는 황미애 자신 때문에. 참고참던 눈물이 결국 서지수 앞에서 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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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선물 주는 서지수..

잔뜩 들떠 들어간 반은 벌써 시끌벅적하겠지
"원숭아, 생일축하한다?"
"야, 넌 오늘도..!"

들리는 목소리에,
상황 파악하는데 2초,
떨리는 목소리를 가다듬는데 2초,
"와하하, 배홍규 오늘 생일이냐!" 말하고 축하해 주는데 4초.

울려고 하지마, 너만 생일인것도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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