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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다 웃는게 혼자 캐진지한게 귀여워서 그렸다가 안티로 잡혀갈까봐 잠시 고민함 사실 어제 그렸는데 아팠다는거 보고 못올림😫🔫
막상 낄낄대면서 시작했다가 사람 수 많아서 그림체 정색하면서 귀찮아보이는거 그거 다 기분탓입니다👀
해묘가 그렸던 그림중에서 이게 명일방주의 시작 아니었나
소전 안티레인 소대 초기 컨셉트 같은데 안티레인으로 들어간 애들 빼고
맨 위는 박사가 됐고 왼쪽 아래는 다블류가 됐잖아
@rogue_midnight ㅎㅎ 로빈슨크릭런에서 이부분으로 꽤 신경쓰신것같은 장면이나오는데. 극대노해서 자기 형체를 유지못할정도로 폭발한 애아빠가나옵니다. 물론 벤이 인간화할때마다 체형 왔다갔다는것처럼 애아빠 안티코스믹레이 맞추면 뱃살이 몰랑~해진다는것도 유구한 팬논ㅋㅋ
제 시점에서 솔직하게 보는 신령님은 다음과 같읍니다.
-과정과 방법이 좀 어긋났지만 신념 만큼은 분명 올바르다고 볼 수 있는 분.
-음울함과 공포와 아름다움이 적절하게 섞인 분. 개인적 으론 전자가 더 많다고 봄.
-개 빡도실때가 진짜 인격.
-안티히어로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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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랑콜리아 다 봄~
역시 새벽엔 비극, 호러영화를 봐야지
런타임 길었지만 안티고네도 생각나고..
넘 취향이었다 감상은 낼 아침에 적어야지 ^^
마감도 착착 진행중이고
이제 모친 과제를 위해 미쓰백 보고~
마감 마저 하다가 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