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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도둑질의 이유가, 모범생에 바른생활맨인 해준이에겐 돈이 아까워서였고, 가출청소년이라 누구보다 돈이 절실했을 은영이에겐 어른들에 대한 반감이었다는게 시사해주는 바가 많은듯. 거기에 은영이는 또래집단의 유희 중 일부였다는 것까지 함께 다뤘는데 와난ㅠㅠ이거 얘기하면 또 밤샌다.
와난님 만화중에 제일 식은 백장미이고 그다음은 오윤아 그다음은 랏샤... 인데근데잠깐만 백장미 짤 줍다가 익숙한느낌이 얘들아 내눈이이상한거임?
백은영 그냥 여자라도 이렇게 생겼을거잖아. 그렇지??? 와난님이 여캐남캐 차이줘서 그리시는분도 아니고.
그냥 이게 여뇽이라고. 이게! 공식이 이미 여뇽이를 줬다고!!!(님아진정좀)
그니까 와난은 분명 엑스트라 남캐에게도 때때로 존잘이 될 기회를 주던 작가였는데 10여 년 사이 아주 아주 무자비해짐 https://t.co/a5WBW3UUmq
와난. 은영이네 담임이 김호모인지만 알려줘, 제발. 김호모 키 186인가 그랬던거같은데 ㅋㅋㅋ 큰 키 + 점점 빈약해지는 모발 + 한밤중에도 포기않는 썬글라스 + 정신나간 셔츠 이 모든게 너무 합리적 의심...
나 와난 유니버스에서 305호 본진이면 장점 또 찾음
와난 데뷔때 이후론 허벌기력이라 완결이라고 이런 캐릭터 단체샷 안 줌
완결이면 완결 후기와 함께 안녕~ 하며 돌아서는 분임
랏할은 와난 유니버스 대표 또라이 케미 아닐까
처음부터 끝까지 이 둘의 똘추같은 서사는 완벽했음... 같은 과의 사람이 적이 되면 얼마나 끈질긴지 보여주는 관계
서로 생각하는게 같으니 간파하고 간파해서 끝나지 않는 패턴과 묘한 동질감도 느끼는...
결국 이 둘은 끝까지 함께였다는 사실도 너무
난 하나 본 사람들 그 누구도
눈 뜬 할리를 궁금해 하지 않는 것도 신기해
보통 실눈캐가 눈 뜨는 타이밍이 정해져있고...(제로스 같은 타입)
몇 번이고 할리는 그럴 각이 나왔는데 역시 와난답게 끝까지 고수하심
할리 동공색 나만 문득 궁금했는지.....ㅋㅋㅋㅋㅋ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