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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어 4분남았다 첫 키퍼링..잘하고오겠습니다(총총
세션카드는 사탕하는 앤오님이 그려주셨습니다
「유중혁은 아주 약간의 물건만을 남기고 떠났다. 개중 쓸만한 것들은 일찌감치 새 주인을 찾아 떠났고, 낡은 사진 두 장만이 마지막의 마지막에 남았다. 사진 속 인물에 관심을 가지는 이는 없었다. 그를 기억하고 있던 마지막 사람이, 떠나버린 탓이다.」
오늘 출발FM과 함께-생각의 숲에 소개된 인물은 프랑스 초현실주의 화가 이브 탕기(Yves Tanguy) 사실 이브 탕기를 딱히 좋아하지는 않았는데 다른 예술과의 교류가 도움이 되지는 않고 혼자 묵묵히 파고드는게 좋다는 말이 인상에 남았다. 급호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