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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ong]
피오렌티 작가님 『다정한 빌런 (특별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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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
벗어날 수 없는 다정한 폭압
#고수위 #광기_어린_집착 #폭군남 #선결혼후연애
🌹다정한 공작님의 비밀 31화🌹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알람이 늦었습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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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토키는 디폴트 오지랖이 넓은건지 다정한건지 정의로운건지..모르는 사람도 덥석 돕고 구하고 걱정해주고...해결사라는 일 자체도 기본적으로는 남을 돕는 일이잖아. 인류애가 식을만한 인생이었지만 그럼에도 사람을 좋아하는 것 같음.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 곁에 사람이 안 모여들 리가 있나
노도처럼 몰아치는 매일 속을 표류하던 두 사람이 벼랑 끝에서 만나 바다 위 잠겨있는 선로를 따라 걸으며 서로의 온전함이 되어가는 다정한 이야기...동형 사랑하지 않는 법 모른다...
율선 au로 반짝반짝 눈에 띄는 확신의 센터상 유리가 단정한 듯 뭔가를 자극하는 얼굴로 은근한 팬을 가지고 있는 매니저 선우(다정한 성격으로 멤버들을 살뜰하게 살피는데다 호불호 온도차가 확실한 유리랑도 잘 지내서 별명이 일명 선생님인...)한테 감기는 거 보고 싶다.
"저는 성녀 레티샤의 날개고요!"
노엘의 선언,
테누아와 관련된 끔찍한 기억.
<다정한 그대를 지키는 방법> 3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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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미 이라랑 찐하게 엮인 사이인 편이죠
아니 근데 얘가 날 저 얼굴과 다정한 목소리로 사랑한다고 하면서 붙잡는데 어떻게 뿌리치겠어 그래 평생 곁에 있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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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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