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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사 역시 죽음이나 소멸의 개념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제 아무리 찢기고 발겨지더라도 계속되는 용의 증오를 몸으로 받게 될 것이다. 더이상 자신을 가두는 족쇄가 없어졌음에도 원한에 사로잡힌 용은 끝내 그로부터 벗어나지 못하고, 계속해서 먹어치우려 할 것이다.
사실 오늘 크로니카랑 시스파니안 투샷 그리려고 했는데... 저의 유구한 취향... 이쯤 되면 신비의 존재 + 흑 장발 + 적안 여캐에 뭐 있나 봄... 1n년째 벗어나지 못한 취향 구경하고 가십시오...
발굴한 초기 컨셉 2
배경테스트용.
처음엔 프랍을 많이 넣었는데 (식생등..) 분별하기 어려워서 확 줄임.
이후에 배경 아티스트가 오셔서 배경작업에서 벗어나고 행복.. (*’v`*)
나 정말 이 짤 좋아하는거같아 😂💙 그 전까진 1기 랜스 짤에서 벗어나지못했는데...S1E1 랜스 진짜 넘 잘생김..
<늑대인간 집사와 불온한 일과> 2권(완)
에릭을 암살하기 위해, 집사로 저택에 잠입한 늑대인간 청년 필. 하지만 암살은 성공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주인의 신뢰는 깊어져만 간다. 게다가 성가신 비인간 종족들도 나타나 사태가 복잡해지며, 얽히고설킨 인간(?) 관계는 완전히 필의 역량을 벗어나는데
Q : 레주영화들 포스터 왜 저렇게 비슷한 구도의 포스터들이 많나요?
A : 그래야 쓸데없이 여자들의 우정이네 동료애네 말하며 영화의 핵심인 동성애를 어떻게든 벗어나 얘기하려는 사람들에게 이것은 레주영화다!! 여자 둘이서 사랑하고 섹스한다 이것들아!! 라고 명백하게 보여줄수 있기 때문이에요
학창시절에서 잠깐 벗어나 tmi:
저는 전통의상 입은 캐릭터를 그릴때 실은 상당히 힘겨워해요. 그런데 아이러니컬하게도 제 그림이 눈에 띄는 타이밍일때는 전통의상 그림일 때가 많은 것 같아서 스스로 기묘하다고 느끼고 있어요.
적성인걸까요..? 흐음~잘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