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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아... 네 얼굴에 볕들 날이 언제쯤올까...... 망국(아직은 안 망했지만 거의..)의 마지막 황제의 삶은 어떻게 이렇게 대부분 비극적이고 씁쓸한 것이냐. 살기위해 조조를 달래려고 온갖걸 다 쥐어주는 게 넘 안타깝고 비참함.
아 진짜 미친듯이 짜릿하다. 이런 역적 조맹덕 모습이 이제 시작이라니 하... 천자를 옆에 끼고 제멋대로 천하를 휘젓고 다니는 오만한 조조놈 짜릿해 더더더 역적이 되어라 조조!
오늘은 삼국지톡 올라오는 날!
유료 미리보기 : 관도대전 6화 '원소의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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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공개 : 관도대전 3화 ‘조조, 하늘을 손에 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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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톡에서 관우가 이 표정으로 조조 볼 거 생각하면... 그냥 생각이지만 관우는 자신한테 비는 조조 보면서 무슨 생각 할 지도 궁금하고...
장비랑 장료 친목 된다고요ㅠ
여포토벌전 후 익덕이가 조조한테 받은 관직이 중랑장인데 문원이가 항복하고 받은 관직도 중랑장이라 조조군에서 이드립 치는 거 볼수있음
'이 조조'라고 먼저 운을 떼었다가, 바로 '신 조조'라고 고쳐 말하는 거 진짜 조적스럽다ㅋㅋㅋ 이미 조조는 한나라의 신하가 아니다. 그가 신하를 자칭한다면 그건 아직 한나라의 신하라는 껍데기가 필요하기 때문이지, 스스로를 한실의 신하라 여겨서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