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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다리 양아치 패는 마리아도 넘 웃기다고... 주머니에 손넣고 킥하고 상체 안쓰고 그냥 팔만써서 펀치날리고.. 걍 손묶어놓고 싸워도 다 이길거같다고...
@Sa__Han_ 저희가 알고있는 정보값이나 포인트가 다를수도 있지만ㅋㅋㅋㅋㅋㅋㅋ 마리아가 얼마나 천재고 왜 강한지 주접떠는 고코 말만 2시간 듣고있어도 전 재밋을거같아요...
설중매화 이장면 너무... 너무 좋은데 안쓰럽고.. 왜 좋은지 생각해봤는데 정말 작가가 나서서 적극적으로 지태의 인격을 말살시키는 듯한 연출과... 늘 지태를 봐주는 스탠스였던 마리아가 저렇게 이성잃고 잔인하게 구는점이 너무 좋다....
여기서부터는 도식화가 불가능해졌다. 마리아가 가해자에서 자기희생을 담보로한 구원자로 격상되는 순간 더 이상 어떤 단어도 둘을 설명하는데 모자라졌기에 커플링이라고 부를수가 없음... 다른 차원의 무언가가 되어버렸다. 연출적으로 좀 더 힘이 들어간건 역광 10이었지만 핵심은 여기였어
블랙마리아 너무 많이 봐서
오랜만에 질렐루야 보러갔더니
아직도 나리랑 남조류가 아직도 커플이 아니라는것에 절망했음
너네...썸만 몇년째야...아니 귀엽긵한데...너네 3년전쯤에도 그러고있지않았어....?